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세련된 멜로디와 감성을 자극하는 노랫말로 주목받는 듀오 '노 리플라이'의 멤버 권순관(31)이 첫 소극장 콘서트를 펼친다.
매니지먼트사 해피로봇 레코드에 따르면, 권순관은 9월 6~8일, 13~15일 서울 합정동 아르떼홀에서 '킵 고잉(Keep going)'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지난 4월 발표한 첫 솔로앨범 '어 도어(A door)' 위주로 꾸린다. 12인 밴드가 무대에 오른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와 달리 권순관의 피아노 연주와 목소리를 중심으로 드럼, 베이스 연주자가 함께 한다.
권순관은 "아주 내밀하고 가까운 무대를 만들 생각이다. 나만이 할 수 있는 피아노 편곡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매니지먼트사 해피로봇 레코드에 따르면, 권순관은 9월 6~8일, 13~15일 서울 합정동 아르떼홀에서 '킵 고잉(Keep going)'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지난 4월 발표한 첫 솔로앨범 '어 도어(A door)' 위주로 꾸린다. 12인 밴드가 무대에 오른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와 달리 권순관의 피아노 연주와 목소리를 중심으로 드럼, 베이스 연주자가 함께 한다.
권순관은 "아주 내밀하고 가까운 무대를 만들 생각이다. 나만이 할 수 있는 피아노 편곡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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