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주(경기) = 뉴시스】노수정 기자 = 12일 오전 5시7분께 경기 광주시 경안동 한 횟집 1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22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난 건물은 주택가와 밀집한 유일한 목조건물이어서 놀란 주민 수십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이 건물에는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횟집이, 2층에 노래방 등이 위치하고 있지만 영업을 마친 시간이라 다행히 인면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1층(횟집)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불이 난 건물은 주택가와 밀집한 유일한 목조건물이어서 놀란 주민 수십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이 건물에는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횟집이, 2층에 노래방 등이 위치하고 있지만 영업을 마친 시간이라 다행히 인면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1층(횟집)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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