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KTV ‘현장다큐 문화 행복시대’가 11일 오후 2시30분 ‘동대문 왕언니 클럽’을 방송한다.
‘문화 이슈’ 코너에서는 ‘슈퍼스타K 3’ 본선에 진출한 평균나이 65세의 동대문 명물 ‘왕언니 클럽’을 찾아간다. 이들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기획한 ‘어르신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2008년 결성됐다. 이후 할머니들이 뜻밖의 실력을 발휘하면서 전국실버축제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이들은 지금까지 전국 양로원과 요양원에서 무료공연을 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년에도 유행하는 여성그룹의 댄스와 노래까지 100% 라이브로 소화하는 왕언니클럽의 공연을 보여준다. 멤버들에게 왕언니클럽 활동의 의미도 들어본다.
‘문화+’ 코너에서는 동대문의 ‘한류 패션 디자이너관’을 찾아간다. 차세대 패션계를 이끌 유망 디자이너를 만나고 패션 한류의 가능성, 정부의 신진디자이너 육성산업 등에 대해 알아본다.
‘문화 현장, 지금 그곳엔’에서는 찾아가는 아트버스 ‘오! 재미’의 미술 나눔 현장을 소개한다.
[email protected]
‘문화 이슈’ 코너에서는 ‘슈퍼스타K 3’ 본선에 진출한 평균나이 65세의 동대문 명물 ‘왕언니 클럽’을 찾아간다. 이들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기획한 ‘어르신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2008년 결성됐다. 이후 할머니들이 뜻밖의 실력을 발휘하면서 전국실버축제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이들은 지금까지 전국 양로원과 요양원에서 무료공연을 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년에도 유행하는 여성그룹의 댄스와 노래까지 100% 라이브로 소화하는 왕언니클럽의 공연을 보여준다. 멤버들에게 왕언니클럽 활동의 의미도 들어본다.
‘문화+’ 코너에서는 동대문의 ‘한류 패션 디자이너관’을 찾아간다. 차세대 패션계를 이끌 유망 디자이너를 만나고 패션 한류의 가능성, 정부의 신진디자이너 육성산업 등에 대해 알아본다.
‘문화 현장, 지금 그곳엔’에서는 찾아가는 아트버스 ‘오! 재미’의 미술 나눔 현장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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