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최규남 제주항공 사장(가운데)이 4일 나리타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제주항공의 나리타 취항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제주항공)
【서울=뉴시스】정의진 기자 = 제주항공이 4일부터 인천~도쿄 노선을 운항한다.
제주항공은 이로써 한·일 양국 저비용항공사(LCC) 중 유일하게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도쿄 등 일본 4대 도시를 모두 취항하는 항공사가 됐다.
해당 노선은 하루 2차례 왕복 운항된다.
이날 첫 운항된 인천~도쿄 노선 항공기는 배우 장근석과 최지우, 김현중 등으로 래핑됐다.
최규남 제주항공 사장은 "2008년 일본 노선을 첫 취항한 후 6년 만에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에 이어 도쿄까지 일본 4대 도시와 한국을 잇는 노선을 취항하게 됐다"며 "향후 한·일 LCC 시장 확대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항공은 이번 취항을 기념, 14일까지 나리타국제공한 제2터미널 로비에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그린 제주항공기 그림을 전시한다.
[email protected]
제주항공은 이로써 한·일 양국 저비용항공사(LCC) 중 유일하게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도쿄 등 일본 4대 도시를 모두 취항하는 항공사가 됐다.
해당 노선은 하루 2차례 왕복 운항된다.
이날 첫 운항된 인천~도쿄 노선 항공기는 배우 장근석과 최지우, 김현중 등으로 래핑됐다.
최규남 제주항공 사장은 "2008년 일본 노선을 첫 취항한 후 6년 만에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에 이어 도쿄까지 일본 4대 도시와 한국을 잇는 노선을 취항하게 됐다"며 "향후 한·일 LCC 시장 확대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항공은 이번 취항을 기념, 14일까지 나리타국제공한 제2터미널 로비에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그린 제주항공기 그림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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