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은 5일 서울 국립 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표암 강세황 선생 탄신 30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사진은 강세황 선생 초상화. 2013.07.02. (사진=진천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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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은 5일 서울 국립 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표암 강세황(1713~1791) 선생 탄신 30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사)한국미술사학회와 중앙박물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표암 강세황-시대를 앞서 간 예술혼' 특별 기획전 기간에 맞춰 추진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변영섭 문화재청장의 '문화의 시대에 다시 읽는 강세황'이란 주제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모두 여섯 가지 주제 발표와 그에 따른 미술사학자의 열띤 토론을 진행한다.
강윤기 진주 강씨 진천군 종회장은 "이번 특별전시회와 학술 심포지엄을 통해 시·서·화 삼절이자 18세기 예원의 총수였던 표암 선생의 역동적인 삶과 예술의 정수를 느낄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세황 선생의 묘소는 진천군 문백면 도하리에 있고 2011년 3월4일 충북도 문화재자료 83호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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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미술사학회와 중앙박물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표암 강세황-시대를 앞서 간 예술혼' 특별 기획전 기간에 맞춰 추진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변영섭 문화재청장의 '문화의 시대에 다시 읽는 강세황'이란 주제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모두 여섯 가지 주제 발표와 그에 따른 미술사학자의 열띤 토론을 진행한다.
강윤기 진주 강씨 진천군 종회장은 "이번 특별전시회와 학술 심포지엄을 통해 시·서·화 삼절이자 18세기 예원의 총수였던 표암 선생의 역동적인 삶과 예술의 정수를 느낄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세황 선생의 묘소는 진천군 문백면 도하리에 있고 2011년 3월4일 충북도 문화재자료 83호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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