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탤런트 김성민(40)이 JTBC 일일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극본 서영명·연출 이민철)에 투입됐다.
불같은 성격의 주류업자 ‘강호’를 연기한다. ‘종갑’(백일섭)과 ‘복자’(선우용녀)의 둘째아들이다.
강호는 아버지를 닮아 다혈질이다. 전적으로 아버지 편이어서 황혼이혼을 하려는 어머니와 적지 않은 갈등을 빚는다. 왕년에는 ‘어깨들’과 어울리기도 했지만, 현재는 생업에 충실하며 딸을 지극하게 아끼는 모습도 보여준다.
김성민은 아내 ‘영희’ 안연홍(37)과 호흡을 맞춘다. 안연홍은 시어머니의 황혼이혼을 찬성했다 반대하는 등 갈팡질핑해가며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더 이상은 못 참아’는 황혼이혼을 결심한 여성과 그녀를 둘러싼 가족 구성원들 간의 이야기다. ‘가시꽃’ 후속으로 7월 초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불같은 성격의 주류업자 ‘강호’를 연기한다. ‘종갑’(백일섭)과 ‘복자’(선우용녀)의 둘째아들이다.
강호는 아버지를 닮아 다혈질이다. 전적으로 아버지 편이어서 황혼이혼을 하려는 어머니와 적지 않은 갈등을 빚는다. 왕년에는 ‘어깨들’과 어울리기도 했지만, 현재는 생업에 충실하며 딸을 지극하게 아끼는 모습도 보여준다.
김성민은 아내 ‘영희’ 안연홍(37)과 호흡을 맞춘다. 안연홍은 시어머니의 황혼이혼을 찬성했다 반대하는 등 갈팡질핑해가며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더 이상은 못 참아’는 황혼이혼을 결심한 여성과 그녀를 둘러싼 가족 구성원들 간의 이야기다. ‘가시꽃’ 후속으로 7월 초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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