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통사, 6·25 참전용사 초청 뜻 깊은 시간 가져

기사등록 2013/06/20 20:31:16

최종수정 2016/12/28 07:38:37

【서울=뉴시스】오종택 기자 = 국군지휘통신사령부(국통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일 과천지역 6·25참전용사 32명을 부대로 초청, '6·25참전용사 초청 환영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부대소개, 환영행사(열병), 통신장비 시연, 병영생활관 견학, 오찬 및 국악공연, 참전용사와 대화 등 순으로 진행됐다.

 장병들은 80세가 넘은 참전용사 선배들에게 의전행사로 경의를 표하고 6·25참전 경험담을 듣는 자리를 통해 선배 전우들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애국심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찬(84) 6·25참전유공자회 과천시지회장은 "6·25참전자들은 향후 10여 년이 지나면 거의 이 땅에서 사라지고 없다"면서 "전쟁이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6·25전쟁을 후손들이 잊지 말고 국가 안보의식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32명의 참전용사들은 국통사의 최첨단 장비 시연과 장병 생활관 등을 돌아보며 향수를 추억하고 군의 발전된 모습을 몸소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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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통사령관 김종찬 준장(육사 38기)은 "우리는 지금 대한민국의 번영과 풍요로움이 조국 수호를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들과 선배 전우들의 희생으로 얻어졌음을 기억해야 한다"며 "적의 어떠한 도발과 위협에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군인으로서의 소명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국통사는 앞으로도 6·25전쟁을 기념하기 위해 위해 6·25 상기 결의대회와 전투준비 및 출동태세 점검, 전적지 답사 등 다양한 호국안보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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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통사, 6·25 참전용사 초청 뜻 깊은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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