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한국관광 명소로 베트남에 소개

기사등록 2013/06/19 08:21:08

최종수정 2016/12/28 07:37:54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2013 부울경 방문의 해'를 맞아 20일까지 베트남 관광기자 및 사진작가, TV방송 관계자 등 13명을 초청해 관광홍보 마케팅을 위한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팸투어는 베트남의 관광기자, 사진작가 및 TV프로그램 제작 관계자가 'Amazing Photo Tour 한국편' 제작을 위해 17일 한국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23일까지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부산·울산·제주의 아름다운 영상을 촬영해 베트남 TV방송과 한국관광 사진전, 관광잡지 등 16회 소개된다.  19일 울산암각화박물관을 둘러보고 이어 울산의 명품 먹거리인 언양불고기를 찍는다.  태화강대공원 전망대를 방문해 태화강과 함께 생태도시 울산에 대한 설명을 듣고 마음의 안식을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쉼터인 태화강대공원 십리대숲을 탐방한다.  전국 유일 고래박물관인 장생포 고래박물관 및 생태체험관에서 고래를 만나는 영상도 담는다.  20일 전국 최대 옹기집산지인 옹기마을을 찾아 옹기박물관 관람과 옹기 장인의 옹기제작 시연 및 체험한다.  시는 산업·생태·문화·역사의 도시 울산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해외 홍보활동, 해외 여행사 세일즈콜, 방송·여행·교육관계자 초청 팸투어 등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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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한국관광 명소로 베트남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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