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배우 공효진(32) 박희순(43) 주연의 영화 ‘그녀의 연기’가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만추’ 김태용(43) 감독의 신작 단편이다.
‘그녀의 연기’는 한 제주 남자가 결혼을 바라는 시한부 아버지의 마지막 소원을 풀어주기 위해 서울에서 여배우를 고용해 가짜 피앙세 역할을 부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서울 여자 ‘영희’(공효진)와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할 줄 모르는 소심한 제주 남자 ‘철수’(박희순)의 계약 연애 이야기다.
‘여고괴담 2’(1999)로 데뷔해 ‘가족의 탄생’(2006) ‘만추’(2010) 김태용 감독이 2년 만에 내놓는 작품이다. 촬영은 모두 제주도에서 진행됐다.
러닝타임은 26분이며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단독 상영한다.
[email protected]
‘그녀의 연기’는 한 제주 남자가 결혼을 바라는 시한부 아버지의 마지막 소원을 풀어주기 위해 서울에서 여배우를 고용해 가짜 피앙세 역할을 부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서울 여자 ‘영희’(공효진)와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할 줄 모르는 소심한 제주 남자 ‘철수’(박희순)의 계약 연애 이야기다.
‘여고괴담 2’(1999)로 데뷔해 ‘가족의 탄생’(2006) ‘만추’(2010) 김태용 감독이 2년 만에 내놓는 작품이다. 촬영은 모두 제주도에서 진행됐다.
러닝타임은 26분이며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단독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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