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탤런트 이서진(42)이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 합류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로 유명한 나영석(37) PD가 연출하는 '꽃보다 할배'에 고정출연한다.
'꽃보다 할배'는 평균 76세인 배우 4명이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전하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이서진은 맏형 이순재(78)와 둘째 신구(77), 셋째 박근형(73), 막내 백일섭(69) 등 '할배4((H4)'의 짐꾼이자 통역을 맡아 여행 도우미로 나선다.
이서진은 이순재와 드라마 '이산', 박근형과는 '그 여자네 집'과 '불새'에 함께 출연했다. 나 PD와는 '1박2일'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인연을 맺었다.
나 PD는 "'꽃보다 할배'는 50년을 연기자로 살아온 노배우들이 난생 처음 배낭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라면서 "낯선 땅, 낯선 길 위에서 펼쳐질 그들의 여행 이야기가 특별한 재미와 울림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말했다.
'꽃보다 할배'는 평균 76세인 배우 4명이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전하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이서진은 맏형 이순재(78)와 둘째 신구(77), 셋째 박근형(73), 막내 백일섭(69) 등 '할배4((H4)'의 짐꾼이자 통역을 맡아 여행 도우미로 나선다.
이서진은 이순재와 드라마 '이산', 박근형과는 '그 여자네 집'과 '불새'에 함께 출연했다. 나 PD와는 '1박2일'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인연을 맺었다.
나 PD는 "'꽃보다 할배'는 50년을 연기자로 살아온 노배우들이 난생 처음 배낭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라면서 "낯선 땅, 낯선 길 위에서 펼쳐질 그들의 여행 이야기가 특별한 재미와 울림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말했다.

H4와 이서진은 2일 오후 9박10일간의 유럽배낭여행을 위해 프랑스로 갈 예정이다.
나 PD와 이우정 작가를 비롯해 '1박2일' 제작진이 다시 뭉친 '꽃보다 할배'는 7월 초 방송된다. H4는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flowerH4)을 통해 여행 소식을 알린다.
[email protected]
나 PD와 이우정 작가를 비롯해 '1박2일' 제작진이 다시 뭉친 '꽃보다 할배'는 7월 초 방송된다. H4는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flowerH4)을 통해 여행 소식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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