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화장품 미네랄바이오, 유아화장품 브랜드 '베이비트윈스' 론칭

기사등록 2013/06/11 10:57:03

최종수정 2016/12/28 07:35:34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천연화장품 브랜드 탁터미네랄을 운영하고 있는 미네랄바이오는 유아화장품 브랜드 '베이비트윈스'를 론칭했다고 31일 밝혔다.

 베이비트윈스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베이비 스킨케어'를 콘셉트로, 안전하고 촉촉한 유아 화장품을 찾는 엄마들이 좋아할 만한 제품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

 유해성 없는 순한 거품을 내는 '미네랄 샴푸&워시', 기저귀를 갈 때 파우더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촉촉한 '미네랄 스프레이', 천연미네랄과 식물유래 성분으로 끈적임 없고 가벼운 발림성과 보습 지속력이 뛰어난 '미네랄 로션' 등이 주력 제품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세 가지 제품의 주원료는 미국식품의약국(FDA)과 유럽 유기농인증협회(ECO-CERT)에 등록된 이온을 함유한 고농도 천연미네랄이온수다. 이외의 모든 성분도 미국 환경시민단체인 EWG의 스킨딥(Skin Deep·화장품 안정성 평가기관) 기준 유해성 제로 등급이다.

 미네랄바이오 관계자는 "세 가지 제품 모두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임상기관에서 진행한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피부 저자극'으로 판정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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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화장품 미네랄바이오, 유아화장품 브랜드 '베이비트윈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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