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완전 제자리…콘서트 & 전국투어

기사등록 2013/05/30 17:29:08

최종수정 2016/12/28 07:32:26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엠넷 '슈퍼스타 K4' 우승자 로이 킴(20)이 첫 단독 콘서트, 전국 투어를 펼친다.

 음반 계약사 CJ E&M 음악사업부문에 따르면, 로이킴은 7월6일 오후 7시 KBS부산홀을 시작으로 4개 도시 투어공연에 나선다.  

 13일 오후 6시와 14일 오후 5시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 19일 오후 8시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 20일 오후 7시 대구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로 콘서트를 이어간다.

 신곡과 '슈퍼스타K 4'에서 선보인 곡, 존경하는 가수들의 곡들을 들려준다.

 로이킴은 "새 앨범을 발매하면 중요한 활동이 많겠지만 무엇보다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직접 만나고 싶다"면서 "오디션 우승때 만큼이나 떨리고 기분 좋은 일"이라고 전했다.

 CJ E&M은 "여러 지역에서 콘서트 제의가 쏟아지고 있다"면서도 "횟수와 규모를 늘리기보다 콘서트의 퀄리티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로이킴은 지난달 자작곡인 디지털 싱글 '봄봄봄'으로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뽐냈다.

 전국 투어에 앞서 6월 '슈퍼스타K 4' 1위 자격으로 첫 번째 앨범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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