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아이유(20)의 매니지먼트사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인터넷에 '아이유 결혼설'을 유포한 자를 처벌해달라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로엔은 최근 '증권가 지라시' 형태로 유포된 '아이유 결혼설'과 관련, "최초 유포자와 적극적 유포자를 찾아달라"면서 28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냈다.
앞서 로엔은 27일 "도를 넘은 근거 없는 소문을 양산하고 확산하는 행동들에 대해 앞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며 이 같은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아이유가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와 곧 결혼한다는 내용의 글이 온라인·모바일 메신저·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졌다.
[email protected]
로엔은 최근 '증권가 지라시' 형태로 유포된 '아이유 결혼설'과 관련, "최초 유포자와 적극적 유포자를 찾아달라"면서 28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냈다.
앞서 로엔은 27일 "도를 넘은 근거 없는 소문을 양산하고 확산하는 행동들에 대해 앞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며 이 같은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아이유가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와 곧 결혼한다는 내용의 글이 온라인·모바일 메신저·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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