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KTV 특별기획 시리즈 ‘대한민국을 기념하다’가 31일 바다의날을 맞이해 특집 프로그램 2편을 30, 31일을 방송한다.
30일 오후 1시5분 ‘바다를 치유하다’에서는 위기의 제주 바다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면서 바다 환경 복원사업을 알아본다.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의 해중림 복원 프로젝트,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의 바다 숲 조성, 인공 산호장 조성 사업 등이다. 지난 10일 세계 최초로 열린 바다 식목일 행사 현장도 보여준다. KCTV 제주방송이 제작했다.
31일 오후 1시5분에는 HBC 호남방송이 만든 ‘해상풍력, 미래 자원을 말하다’를 내보낸다.
우리나라의 해상풍력 발전 현황을 짚는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육상풍력 발전과 해상풍력 발전의 장단점을 비교 분석하고 해상 풍력 발전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모색한다. 풍력발전 시범 사업 단지와 전문 인력 양성 현장도 담았다. 또 2011년 완공한 제주도 해상풍력 사업지를 찾아가 탄소 없는 친환경 섬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준다.
[email protected]
30일 오후 1시5분 ‘바다를 치유하다’에서는 위기의 제주 바다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면서 바다 환경 복원사업을 알아본다.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의 해중림 복원 프로젝트,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의 바다 숲 조성, 인공 산호장 조성 사업 등이다. 지난 10일 세계 최초로 열린 바다 식목일 행사 현장도 보여준다. KCTV 제주방송이 제작했다.
31일 오후 1시5분에는 HBC 호남방송이 만든 ‘해상풍력, 미래 자원을 말하다’를 내보낸다.
우리나라의 해상풍력 발전 현황을 짚는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육상풍력 발전과 해상풍력 발전의 장단점을 비교 분석하고 해상 풍력 발전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모색한다. 풍력발전 시범 사업 단지와 전문 인력 양성 현장도 담았다. 또 2011년 완공한 제주도 해상풍력 사업지를 찾아가 탄소 없는 친환경 섬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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