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뉴시스】 고석중 기자 = 6일 전북 군산시가 오식도동 새만금 전시관 부지(9917㎡)에 추진중인 13층 187실 규모의 특2급 관광호텔 조감도를 공개했다.(사진=군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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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세계적인 호텔체인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이 오는 29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한다고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이 밝혔다.
전북도내 최대 규모인 이 호텔은 지하 1층, 지상 13층에 총 181객실을 구비하고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연회장, 레스토랑, 커피숍, 사우나, 헬스장 등을 갖추고 있어 품격 있는 연회 및 안락한 휴식공간으로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의 영업 개시로 새만금방조제 개통 이후 대규모 숙박시설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새만금과 군산지역을 방문하는 국내·외 비즈니스 고객 및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산호텔은 지난 2011년 5월 건축허가를 받고, 같은 해 12월에 착공해 1년 6개월간의 공사를 마쳤으며 지난 10일 준공돼 28일 관광숙박업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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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내 최대 규모인 이 호텔은 지하 1층, 지상 13층에 총 181객실을 구비하고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연회장, 레스토랑, 커피숍, 사우나, 헬스장 등을 갖추고 있어 품격 있는 연회 및 안락한 휴식공간으로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의 영업 개시로 새만금방조제 개통 이후 대규모 숙박시설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새만금과 군산지역을 방문하는 국내·외 비즈니스 고객 및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산호텔은 지난 2011년 5월 건축허가를 받고, 같은 해 12월에 착공해 1년 6개월간의 공사를 마쳤으며 지난 10일 준공돼 28일 관광숙박업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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