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이적설에 둘러싸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레알 마드리드)의 차기 행선지가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아닌 '라이벌' 첼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전 레알 마드리드의 회장이 언급한 것이어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라몬 칼데론(62) 전 레알 마드리드 회장은 영국 스포츠전문 라디오 방송인 토크스포츠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호날두가 맨유에 복귀하기보다 주제 무리뉴 감독을 따라 첼시로 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호날두는 시즌 초에 행복하지 않다고 말했다"며 "현 회장과의 관계가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가 호날두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칼데론 전 회장은 또 8000만 파운드(약 1350억원)라는 구체적인 이적료까지 제시하며 주장에 힘을 실었다.
"호날두는 레알과의 계약을 끝내고 싶어한다"고 말한 그는 "그를 데려갈 수 있는 팀은 많지 않은데, 맨체스터 시티나 파리생제르맹, 첼시 정도가 호날두의 몸값을 감당할 수 있고 지불할 의사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레알 마드리드가 곧 결단을 내릴 것이다. 몇 주 내로 알게 될 것이다. 현재 회장은 재임이 유력한 상황이기 때문에 호날두를 잡아야만 하는 간절한 동기부여가 없다"며 호날두의 첼시행을 높게 점쳤다.
전임 루이스 고메즈 몬테야노(91) 회장의 뒤를 이어 레알 마드리드의 회장에 오른 칼데론 전 회장은 지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4년 간 구단주를 지낸 인물이다.
그는 재임 기간 동안 맨유에서 뛰던 반 니스텔루이의 영입(2006년)과 첼시에서 활약하던 아르연 로벤(2007년)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시키는 등 대형 계약을 성사시키며 레알 마드리드의 '우주방위대'를 이끌었다.
칼데론 전 회장은 재임을 위해 2007년 야심차게 호날두의 영입에 나섰지만 실패했고 그 대가로 2009년 비센테 볼루다(58) 회장에서 자리를 넘겨줬다.
[email protected]
전 레알 마드리드의 회장이 언급한 것이어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라몬 칼데론(62) 전 레알 마드리드 회장은 영국 스포츠전문 라디오 방송인 토크스포츠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호날두가 맨유에 복귀하기보다 주제 무리뉴 감독을 따라 첼시로 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호날두는 시즌 초에 행복하지 않다고 말했다"며 "현 회장과의 관계가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가 호날두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칼데론 전 회장은 또 8000만 파운드(약 1350억원)라는 구체적인 이적료까지 제시하며 주장에 힘을 실었다.
"호날두는 레알과의 계약을 끝내고 싶어한다"고 말한 그는 "그를 데려갈 수 있는 팀은 많지 않은데, 맨체스터 시티나 파리생제르맹, 첼시 정도가 호날두의 몸값을 감당할 수 있고 지불할 의사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레알 마드리드가 곧 결단을 내릴 것이다. 몇 주 내로 알게 될 것이다. 현재 회장은 재임이 유력한 상황이기 때문에 호날두를 잡아야만 하는 간절한 동기부여가 없다"며 호날두의 첼시행을 높게 점쳤다.
전임 루이스 고메즈 몬테야노(91) 회장의 뒤를 이어 레알 마드리드의 회장에 오른 칼데론 전 회장은 지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4년 간 구단주를 지낸 인물이다.
그는 재임 기간 동안 맨유에서 뛰던 반 니스텔루이의 영입(2006년)과 첼시에서 활약하던 아르연 로벤(2007년)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시키는 등 대형 계약을 성사시키며 레알 마드리드의 '우주방위대'를 이끌었다.
칼데론 전 회장은 재임을 위해 2007년 야심차게 호날두의 영입에 나섰지만 실패했고 그 대가로 2009년 비센테 볼루다(58) 회장에서 자리를 넘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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