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아이즈]악성 잇몸세균 잡는다 '2080 진지발리스 프로젝트K'

기사등록 2013/05/20 15:05:32

최종수정 2016/12/28 07:29:01

【서울=뉴시스】연도별 치은염질환 발병추이  (그래픽=윤정아 기자) yoonja@newsis.com
【서울=뉴시스】연도별 치은염질환 발병추이 (그래픽=윤정아 기자)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시내 기자 = 건강하고 예쁜 치아가 ‘축복’이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그 근간이 되는 잇몸 건강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뜨겁다. 하지만 국민의 잇몸 상태는 대부분 건강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 최근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9명은 잇몸질환을 경험한 적이 있고 7명은 현재 잇몸질환 보유자다.

 대표적 잇몸질환인 치은염 질환의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진료인원을 분석한 결과 2006년 563만 명에서 2011년 800만 명으로 연평균 7.3%의 증가율을 보였다. 또한 진료를 받은 환자의 건강보험 진료비는 2006년 2776억원에서 2011년에는 4881억원으로 연평균 11.9% 증가했다.

 치은염과 같은 잇몸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수가 매년 꾸준히 늘고 있고 그로 인한 사회적 비용 또한 만만치 않다는 지적이다.

 2011년 기준 연령별 치은염 진료인원을 살펴보면 50대가 181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159만 명으로 전체 진료환자의 42.5%를 차지했다. 이어 60대가 112만 명, 30대 108만 명, 20대 84만 명 순으로 많았다.

 2011년 ‘건강검진통계연보’의 ‘구강건강 검진’ 결과에서도 전체수검자 중 치주질환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무려 37만 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자료에서 보듯이 잇몸질환은 감기처럼 널리 퍼져 있는 질병이지만 대부분 가벼운 불편함 정도로 여겨 증상이 심해져 잇몸에서 염증이 생기거나 내려앉는 등 심각한 상황이 발생해야 치과를 찾고 있다. 이는 마치 암 4기 상황이 되어서야 치료를 하는 것과 비슷한 유형이라 할 수 있다.

 잇몸질환은 잇몸이 붓고 피가 나는 가벼운 단계(치은염)에서 잇몸이 내려앉고 염증이 생기며 심하면 치아가 빠질 수 있는 단계(치주염)까지 발생할 수 있는 무서운 병이다. 치료시기를 놓치면 잇몸을 절개한 후 치조골의 염증조직 제거 및 손상된 주위 조직을 다듬어주는 수술 등이 필요하다.

 각종 연구에서 만성적 잇몸질환은 당뇨·심장 질환, 골다공증, 호흡관련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특정 암, 발기부전, 신장관련질환, 치매 등 복잡한 병들과 전염병학 상의 관계를 보인다고 조사됐다. 이렇듯 잇몸질환은 단순한 치과질환이 아닌 우리 몸 전체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원인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조기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면 이처럼 생각보다 심각한 병인 잇몸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은 무엇일까.

 바로 입안에 사는 ‘잇몸세균’ 때문이다. 구강 내에는 충치를 유발하는 뮤탄스 균 등 700여 종 2억 마리나 되는 세균이 살고 있다.

 구강 내 서식하는 700여 종의 세균 중 잇몸질환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는 주범이 바로 ‘진지발리스’ 균이다. ‘진지발리스’는 잇몸질환의 핵심 원인균이다. 노출된 치아 및 구강점막에 분포하는 충치균과 달리 치아와 잇몸 사이의 치주포켓에 서식하며 잇몸조직을 이루고 있는 콜라겐을 분해하는 효소를 분비하는 무서운 세균이다.

 이들은 치면세균막의 당과 단백질을 먹고 살며 대사과정에서 심한 독소를 내뿜는데, 이러한 독소들이 주위 잇몸에 계속 영향을 주면 잇몸에 빨갛게 염증이 생긴다. 이를 치주질환이라고 하며 입 냄새가 나기도 한다.

 진지발리스균을 현미경으로 보면 작은 막대모양으로 매우 활발함을 알 수 있다. 공기를 싫어하는 혐기성균으로 치아와 잇몸 사이의 작은 잇몸 골짜기 홈 속에 깊이 파묻혀 살기 때문에 호기성균인 충치균 뮤탄스와 다르게 쉽게 억제가 되지 않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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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잇몸질환 예방 효과
 또한 잇몸 사이에 숨어있다 독소를 내뿜어 잇몸을 붓게 하고 출혈을 일으키지만 통증이 없어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계속 방치하면 치아를 떠받치고 있는 잇몸 뼈를 녹여 치아가 빠지기 때문에 진지발리스균을 억제하는 것이 잇몸질환 예방의 가장 핵심이다. 

 평소에 잇몸질환을 예방하려면 이를 깨끗이 닦아 치면에 눌러 붙은 치면세균막을 닦아 내거나, 진지발리스균 같이 치주질환을 야기하는 세균을 잘 억제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최근 잇몸질환 핵심원인균인 진지발리스균을 억제하는 전문 기능성 치약이 출시돼 집에서 깨끗한 양치만으로도 잇몸질환을 예방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종합 구강관리 브랜드 ‘2080’에서 잇몸질환의 핵심 원인균인 진지발리스균을 억제시켜 잇몸질환을 근본적으로 예방하는 전문 기능성 치약 ‘2080 진지발리스 프로젝트K’를 출시했다.

 ‘2080 진지발리스 프로젝트K’ 치약은 우리나라 성인의 대부분이 잇몸질환을 앓고 있고, 잇몸질환은 생각보다 심각한 국민병이라는 조사에 따라 국민치아건강에 앞장서는 2080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잇몸을 유지시키기 위한 대국민 잇몸건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진지발리스균에 대한 우수한 항균효능을 가진 천연 항균성분 징코빌로바(Ginkgo biloba)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징코빌로바는 애경 중앙연구소에서 개발한 100% 천연 항균물질로 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숨어있는 진지발리스균을 억제하여 잇몸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한다.

 특히 치과대학에서 실시한 인비트로(in-vitro) 실험에서 진지발리스균을 인위적으로 배양한 후 ‘2080 진지발리스 프로젝트K 치약’ 성분을 넣고 균 감소율을 측정해 본 결과 실험 전에 비해 진지발리스균이 99.2%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치과대학 임상실험에서는 실험자들의 치은염지수를 측정 후 ‘2080 진지발리스 프로젝트K 치약’ 사용군과 대조치약 사용군으로 나눠 실험한 결과 8주 후부터 대조치약 사용군에 비해 치은염 지수가 감소하기 시작해 12주 후엔 2배 이상 감소함을 확인했다. 또한 진지발리스 감소율은 대조치약 사용군 대비 진지발리스균이 30% 가까이 감소함을 확인해 잇몸질환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단국대 치과대학 신승철 교수는 “평소 꾸준한 잇몸 질환 전문 치약과 칫솔, 그리고 치간케어 제품 사용
을 습관화하면 잇몸질환이 악화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며 “깨끗한 양치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해 스케일링을 받는 등 치아 관리에 신경을 쓰면 건강한 중년과 노년을 보낼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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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뉴시스 발행 시사주간지 뉴시스아이즈 제328호(5월21일~27일자)에 실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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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아이즈]악성 잇몸세균 잡는다 '2080 진지발리스 프로젝트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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