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22일 오후 2시 디지털도서관 대회의실에서 '문화융성의 시대, 디지털도서관의 역할과 대응전략'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2009년 5월 문을 연 국립중앙도서관의 디지털도서관 개관 4주년을 맞아 국정기조의 하나인 문화융성을 실현하기 위한 자리다. 디지털도서관이 이를 위해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를 모색한다.
경기대 중앙도서관장인 조현양 경기대 문헌정보학과 교수가 문화융성이라는 국가정책을 달성하는 데 디지털도서관이 고려해야 할 역할에 대해 기조강연한다.
이어 개방과 공유, 협력을 통한 디지털도서관의 협업 시스템과 그 확대 가능성에 대해 민간과 정부, 학계의 전문가들이 주제발표한다.
NHN 어학사전&전문정보팀 정호식 차장이 '학술정보 발전을 위한 민간포털과 디지털도서관의 협력방안 고찰',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기획과 조영주 과장이 '디지털 생태계에서 디지털도서관의 전략', 충남대 문헌정보학과 곽승진 교수가 '도서관의 미래상: 라키비움(Larchiveum) 도입 방안'을 밝힌다.
도서관 관계자는 "민관 협력과 도서관 관련분야 간 협력 범위의 확대를 통해 상호 발전을 지향하고, 스마트 환경에서 학술정보에 대한 국민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켜 국민행복지수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심포지엄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nl.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2009년 5월 문을 연 국립중앙도서관의 디지털도서관 개관 4주년을 맞아 국정기조의 하나인 문화융성을 실현하기 위한 자리다. 디지털도서관이 이를 위해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를 모색한다.
경기대 중앙도서관장인 조현양 경기대 문헌정보학과 교수가 문화융성이라는 국가정책을 달성하는 데 디지털도서관이 고려해야 할 역할에 대해 기조강연한다.
이어 개방과 공유, 협력을 통한 디지털도서관의 협업 시스템과 그 확대 가능성에 대해 민간과 정부, 학계의 전문가들이 주제발표한다.
NHN 어학사전&전문정보팀 정호식 차장이 '학술정보 발전을 위한 민간포털과 디지털도서관의 협력방안 고찰',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기획과 조영주 과장이 '디지털 생태계에서 디지털도서관의 전략', 충남대 문헌정보학과 곽승진 교수가 '도서관의 미래상: 라키비움(Larchiveum) 도입 방안'을 밝힌다.
도서관 관계자는 "민관 협력과 도서관 관련분야 간 협력 범위의 확대를 통해 상호 발전을 지향하고, 스마트 환경에서 학술정보에 대한 국민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켜 국민행복지수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심포지엄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nl.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