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 '스마트자녀안심서비스' 개시

기사등록 2013/05/13 11:09:21

최종수정 2016/12/28 07:26:57

【서울=뉴시스】박기주 기자 = 하나SK카드는 13일 스마트폰 원격제어를 통해 자녀스마트폰 사용시간 관리, 유해 컨텐츠 차단, 폭력성 SMS 실시간 알림 등을 제공하는 '스마트자녀안심서비스' 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스마트폰 사용시간 관리 ▲유해 컨텐츠 차단 ▲폭력문자 모니터링 ▲위치정보 확인 ▲스마트폰 분실보호 등을 제공한다.

 특히 앱으로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원격 관리해 스마트폰 장시간 사용에 따른 중독현상을 예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음란·폭력 사이트 접속 및 유해 어플리케이션 실행도 차단된다. 유해 사이트 및 어플리케이션 추가 설정도 가능하며 자녀 스마트폰 내 동영상을 모니터링하고 삭제할 수도 있다.

 이밖에도 자녀 스마트폰의 수신, 발신 메시지에서 학교폭력이 의심되는 키워드를 실시간으로 검색해 부모에게 통보해 준다.

 하나SK카드 '스마트자녀안심서비스' 이용료는 월 5500원으로, 서비스 이용 자녀를 추가하면 10% 할인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현재 하나SK카드 고객센터(1599-1155)에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SK카드 홈페이지(www.hanaskcard.com)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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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SK카드, '스마트자녀안심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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