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정옥주 기자 = 현대자동차는 차별화된 '다이나믹 에디션 더 블랙' 모델을 오는 13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이나믹 에디션 더 블랙은 역동적인 주행감과 제동 안전성을 확보한 '다이나믹 에디션' 모델에 블랙 컬러를 내∙외장 주요 부분에 적용해 고성능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
외장 컬러는 '팬텀블랙'과 '코나블랙' 등 2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3.3 프리미엄급 5306만원 ▲3.3 프리미엄 스페셜급 5685만원 ▲3.8 익스클루시브급 5503만원이다.
다이나믹 에디션 더 블랙은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해 외장 몰딩부를 기존 유광 크롬에서 다크 크롬으로 변경하고, 블랙 베젤의 풀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강렬한 외관 이미지를 구현했다. 전면과 후면의 제네시스 엠블렘도 다크 크롬을 적용해 기존 다이나믹 에디션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내장 디자인 역시 블랙 컬러를 기본으로 고급스러운 재질을 적용해 감성적인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다양한 고객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다이나믹 에디션을 3.3 프리미엄 스페셜 모델에도 신규 적용했다.
이로써 3.3 프리미엄급(5126만원)과 3.8 익스클루시브급(5273만원) 모델에 운영되던 제네시스 다이나믹 에디션은 3.3 프리미엄 스페셜급(5520만원)에도 추가 운영돼 고객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email protected]
다이나믹 에디션 더 블랙은 역동적인 주행감과 제동 안전성을 확보한 '다이나믹 에디션' 모델에 블랙 컬러를 내∙외장 주요 부분에 적용해 고성능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
외장 컬러는 '팬텀블랙'과 '코나블랙' 등 2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3.3 프리미엄급 5306만원 ▲3.3 프리미엄 스페셜급 5685만원 ▲3.8 익스클루시브급 5503만원이다.
다이나믹 에디션 더 블랙은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해 외장 몰딩부를 기존 유광 크롬에서 다크 크롬으로 변경하고, 블랙 베젤의 풀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강렬한 외관 이미지를 구현했다. 전면과 후면의 제네시스 엠블렘도 다크 크롬을 적용해 기존 다이나믹 에디션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내장 디자인 역시 블랙 컬러를 기본으로 고급스러운 재질을 적용해 감성적인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다양한 고객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다이나믹 에디션을 3.3 프리미엄 스페셜 모델에도 신규 적용했다.
이로써 3.3 프리미엄급(5126만원)과 3.8 익스클루시브급(5273만원) 모델에 운영되던 제네시스 다이나믹 에디션은 3.3 프리미엄 스페셜급(5520만원)에도 추가 운영돼 고객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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