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탤런트 윤손하(38)가 SBS TV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1인2역을 한다.
드라마제작사 신영이엔씨는 “윤손하가 임주환의 연상 첫사랑, 그리고 천호진의 어린 아내 역을 맡아 1인2역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손하는 겉으론 한 없이 약해 보이지만 속은 강한 외유내강의 캐릭터 ‘유정연’을 연기한다. 7세 차이밖에 나지 않는 의붓딸 ‘나도희’(강소라)를 위해 자신의 아이를 갖는 것도 포기할 만큼 가슴이 따뜻한 여자다. ‘도망자 플랜B’ 이후 2년 반 만의 드라마 출연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윤손하, 천호진 부부의 닭살 행각에 많은 이들이 질투를 느낄 것이다. 실제로도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연기궁합이 척척 맞아 놀랐다”고 전했다.
‘못난이 주의보’는 20일 오후 7시20분 ‘가족의 탄생’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드라마제작사 신영이엔씨는 “윤손하가 임주환의 연상 첫사랑, 그리고 천호진의 어린 아내 역을 맡아 1인2역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손하는 겉으론 한 없이 약해 보이지만 속은 강한 외유내강의 캐릭터 ‘유정연’을 연기한다. 7세 차이밖에 나지 않는 의붓딸 ‘나도희’(강소라)를 위해 자신의 아이를 갖는 것도 포기할 만큼 가슴이 따뜻한 여자다. ‘도망자 플랜B’ 이후 2년 반 만의 드라마 출연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윤손하, 천호진 부부의 닭살 행각에 많은 이들이 질투를 느낄 것이다. 실제로도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연기궁합이 척척 맞아 놀랐다”고 전했다.
‘못난이 주의보’는 20일 오후 7시20분 ‘가족의 탄생’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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