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오종택 기자 = 국군지휘통신사령부는 1일 오후 충남 계룡대 대강당에서 김종찬 사령관(육군 준장) 주관으로 제5정보통신단 창설식을 가졌다.
이날 창설된 제5정보통신단은 미래전장 환경과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대비한 국방부와 합참, 각 군 본부에 대한 효율적인 지휘통신지원 조직을 보강하기 위해 국군지휘통신사령부 예하부대로 창설됐다.
제5정보통신단은 각 군 본부에 대한 전·평시 통신지원과 군 위성통신망 통제 및 관리, 작전지역 유·무선 장거리 통신을 지원한다.
제5정보통신단 창설로 국통사는 합참 중심의 전구합동작전 수행체제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전군 네트워크 중심전 수행 여건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
김종찬 사령관은 "육해공군 본부를 대상으로 지휘통신지원 임무수행을 하게 되는 제5정보통신단 장병들은 국군지휘통신사령부의 핵심요원"이라며 "최상의 무중단 지휘통신지원태세 완비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날 창설된 제5정보통신단은 미래전장 환경과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대비한 국방부와 합참, 각 군 본부에 대한 효율적인 지휘통신지원 조직을 보강하기 위해 국군지휘통신사령부 예하부대로 창설됐다.
제5정보통신단은 각 군 본부에 대한 전·평시 통신지원과 군 위성통신망 통제 및 관리, 작전지역 유·무선 장거리 통신을 지원한다.
제5정보통신단 창설로 국통사는 합참 중심의 전구합동작전 수행체제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전군 네트워크 중심전 수행 여건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
김종찬 사령관은 "육해공군 본부를 대상으로 지휘통신지원 임무수행을 하게 되는 제5정보통신단 장병들은 국군지휘통신사령부의 핵심요원"이라며 "최상의 무중단 지휘통신지원태세 완비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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