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뉴시스】이다솜 기자 = 1일 오전 7시1분께 강원 횡성군 둔내면 화동리 유토피아 유스호스텔 2만5000ℓ 용량의 옥외탱크의 유량계 고정설비가 노후돼 파손되면서 경유 800ℓ가 유출돼 인근 하천으로 유입됐다. 사진은 해당 옥외탱크의 모습. (사진=횡성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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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이다솜 기자 = 1일 오전 7시1분께 강원 횡성군 둔내면 화동리 유토피아 유스호스텔 2만5000ℓ 용량의 옥외탱크에서 경유 800ℓ가 유출돼 횡성군 등 관계당국이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고가 나자 횡성군 등은 하천 주변에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유출된 기름의 확산을 막았다.
횡성군 등은 인력 120여명을 투입해 흡착포와 유화제 등을 이용해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지 9시간20여분이 지난 현재까지도 방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고가 나자 횡성군 등은 하천 주변에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유출된 기름의 확산을 막았다.
횡성군 등은 인력 120여명을 투입해 흡착포와 유화제 등을 이용해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지 9시간20여분이 지난 현재까지도 방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횡성=뉴시스】이다솜 기자 = 1일 오전 7시1분께 강원 횡성군 둔내면 화동리 유토피아 유스호스텔 2만5000ℓ 용량의 옥외탱크의 유량계 고정설비가 노후돼 파손되면서 경유 800ℓ가 유출돼 인근 하천으로 유입됐다. 사진은 옥외탱크 옆 하천으로 이어지는 도랑에 흡착포로 방제작업이 돼 있는 모습. (사진=횡성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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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옥외탱크의 유량계 고정설비가 노후돼 파손되면서 경유가 인근 하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경유가 유입된 곳은 유스호스텔 인근 소하천으로 폭은 30~40m이며 주천강 상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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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유가 유입된 곳은 유스호스텔 인근 소하천으로 폭은 30~40m이며 주천강 상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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