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뉴시스】권철암 기자 = 22일 전북 전주 베아트리체 여성병원 두재균 대표원장(사진)은 포토나사의 '인티마 레이저'를 도입해 본격적인 치료 및 성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장비는 수술 없이 레이저로 여성의 요실금 치료와 질 성형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두 원장은 산부인과 전문의면서 전 전북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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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권철암 기자 = 수술 없이 레이저로 여성의 요실금 치료와 질 성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장비가 전북지역 최초로 도입됐다.
22일 전주 베아트리체 여성병원은 포토나사의 '인티마 레이저'를 도입해 본격적인 치료 및 성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도입 장비는 정확성이 확보된 레이저를 질 내부에서 360도 회전시켜 점막 조직 내의 콜라겐을 형성시키는 원리가 적용됐다.
이 장비를 이용하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조직의 탄력과 탄성을 개선시킬 수 있다.
특히 임신과 출산으로 질와 외음부의 탄력을 잃어버린 여성에게 마취와 수술, 입원 없이 단 20분의 시술로 요실금 치료와 질 축소 성형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 출혈이나 감염 등 부작용도 없어 안전성이 확보된 것은 물론 시술 후 즉각적인 일상 생활도 가능하다.
두재균 베아트리체 여성병원장은 "다른 병원과의 차별화를 위해 고가의 장비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 수도권으로 갈 필요 없이 지역 내에서 요실금과 질 이완에 따른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베아트리체병원은 전북도청 앞에 지난해 9월 개원한 이 지역 최초 여성전문병원이다. 대표 원장은 산부인과 전문의면서 전 전북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두재균 박사가 맡고 있다.
대장항문외과와 내과, 외과, 산부인과 등은 물론 회음성형술, 요실금수술, 여성전용 치질수술, 여성전용건강검진센터, 피부비만 성형수술센터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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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전주 베아트리체 여성병원은 포토나사의 '인티마 레이저'를 도입해 본격적인 치료 및 성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도입 장비는 정확성이 확보된 레이저를 질 내부에서 360도 회전시켜 점막 조직 내의 콜라겐을 형성시키는 원리가 적용됐다.
이 장비를 이용하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조직의 탄력과 탄성을 개선시킬 수 있다.
특히 임신과 출산으로 질와 외음부의 탄력을 잃어버린 여성에게 마취와 수술, 입원 없이 단 20분의 시술로 요실금 치료와 질 축소 성형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 출혈이나 감염 등 부작용도 없어 안전성이 확보된 것은 물론 시술 후 즉각적인 일상 생활도 가능하다.
두재균 베아트리체 여성병원장은 "다른 병원과의 차별화를 위해 고가의 장비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 수도권으로 갈 필요 없이 지역 내에서 요실금과 질 이완에 따른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베아트리체병원은 전북도청 앞에 지난해 9월 개원한 이 지역 최초 여성전문병원이다. 대표 원장은 산부인과 전문의면서 전 전북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두재균 박사가 맡고 있다.
대장항문외과와 내과, 외과, 산부인과 등은 물론 회음성형술, 요실금수술, 여성전용 치질수술, 여성전용건강검진센터, 피부비만 성형수술센터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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