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가수 손호영(33)이 월드스타 싸이(37)의 전속 셰프를 탐냈다. "전속 셰프를 구한다"는 싸이의 트윗글에 18일 밤 자신을 추천하는 멘션을 달았다.
싸이는 앞서 17일 밤 트위터(twitter.com/psy_oppa)에 "월드 투어에 함께 다닐 전속 셰프를 구한다"며 "셰프에게 필요한 재주는 오로지 '잘 비비는 것' 뿐!"이라고 적었다.
이 트윗은 싸이가 12일부터 CJ푸드빌의 '비비고'와 함께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월드 투어에 함께 할 전속 셰프를 모집하는 '싸이고 비비고(Psygo bibigo)' 캠페인을 홍보하기 위해 올린 것이다. 5월12일까지 지원을 받아 6월3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한달 동안 싸이의 전속 셰프가 돼 월급 4만 달러(약 4500만원)를 받으며 5성급 호텔 투숙, 호화 교통수단 이용 등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
싸이는 앞서 17일 밤 트위터(twitter.com/psy_oppa)에 "월드 투어에 함께 다닐 전속 셰프를 구한다"며 "셰프에게 필요한 재주는 오로지 '잘 비비는 것' 뿐!"이라고 적었다.
이 트윗은 싸이가 12일부터 CJ푸드빌의 '비비고'와 함께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월드 투어에 함께 할 전속 셰프를 모집하는 '싸이고 비비고(Psygo bibigo)' 캠페인을 홍보하기 위해 올린 것이다. 5월12일까지 지원을 받아 6월3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한달 동안 싸이의 전속 셰프가 돼 월급 4만 달러(약 4500만원)를 받으며 5성급 호텔 투숙, 호화 교통수단 이용 등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

'싸이고 비비고' 캠페인 영상은 싸이가 코믹한 춤과 함께 전속 셰프에게 주어지는 각종 특전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젠틀맨' 뮤직비디오와 동시에 유튜브를 통해 공개돼 5일 만에 조회수 330만건을 돌파할 정도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손호영은 트위터(twitter.com/dajungho2)에 "형님, 마셰코 셀럽 우승자 호영입니다. 나 완전 잘 비비는데, 추천이요"라는 멘션을 보냈다.
손호영은 트위터(twitter.com/dajungho2)에 "형님, 마셰코 셀럽 우승자 호영입니다. 나 완전 잘 비비는데, 추천이요"라는 멘션을 보냈다.

손호영은 지난 12일 올리브 채널의 '마셰코 셀러브리티' 결승에서 그룹 '미쓰에이'의 페이(26), 개그우먼 신봉선(33)을 제치고 우승했다.
싸이의 전속 셰프는 누구나 지원 가능한 데다 1차 선발된 톱3 중 최종 선발자는 대중의 투표를 통해 정해진다.
[email protected]
싸이의 전속 셰프는 누구나 지원 가능한 데다 1차 선발된 톱3 중 최종 선발자는 대중의 투표를 통해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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