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탤런트 김새론(13)과 이영유(15)가 MBC TV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극본 김원석·연출 이동윤)에 합류했다.
‘여왕의 교실’은 6학년 3반을 지배하는 교사 ‘마여진’(고현정)과 그녀에게 대항하는 학생들 간의 에피소드를 전하는 드라마다. 1년여에 걸친 투쟁을 통해 성장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김새론은 각종 경시대회에서 1등을 놓쳐본 적 없는 모범생 ‘김서현’으로 나온다.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보다는 책 읽기를 좋아하는 새침데기 책벌레다. 자존심이 강해 자신이 생각하기에 옳지 않은 행동을 하는 마 선생에게 항의하는 것을 겁내지 않는다. 하지만 과거의 상처 탓에 트라우마가 있다.
이영유는 MBC TV 일일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 이후 2년 만에 TV에 출연한다. 부잣집의 늦둥이 외동딸 ‘고나리’ 역을 맡았다. 부모가 과보호하며 키운 탓에 어디서나 주인공이 돼야 직성이 풀린다. ‘심하나’(김향기)와 유치원 때부터 단짝으로 6학년이 돼 오랜만에 같은 반이 된다.
‘여왕의 교실’은 6학년 3반을 지배하는 교사 ‘마여진’(고현정)과 그녀에게 대항하는 학생들 간의 에피소드를 전하는 드라마다. 1년여에 걸친 투쟁을 통해 성장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김새론은 각종 경시대회에서 1등을 놓쳐본 적 없는 모범생 ‘김서현’으로 나온다.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보다는 책 읽기를 좋아하는 새침데기 책벌레다. 자존심이 강해 자신이 생각하기에 옳지 않은 행동을 하는 마 선생에게 항의하는 것을 겁내지 않는다. 하지만 과거의 상처 탓에 트라우마가 있다.
이영유는 MBC TV 일일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 이후 2년 만에 TV에 출연한다. 부잣집의 늦둥이 외동딸 ‘고나리’ 역을 맡았다. 부모가 과보호하며 키운 탓에 어디서나 주인공이 돼야 직성이 풀린다. ‘심하나’(김향기)와 유치원 때부터 단짝으로 6학년이 돼 오랜만에 같은 반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