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이준익(54) 감독의 복귀작으로 주목받는 휴먼드라마 ‘소원’이 13일 경남 창원에서 크랭크 인했다.
성폭행을 당한 소녀 ‘소원’의 가족이 절망의 아픔을 딛고 일어나 삶의 또 다른 문을 열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설경구(45)가 아빠 ‘동훈’, 엄지원(36)이 엄마 ‘미희’를 맡고 김해숙(58) 김상호(42) 라미란(38) 등이 뒤를 받친다.
첫 촬영은 회사 동료이자 절친한 친구 사이인 동훈과 ‘광식’(김상호)의 친분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두 배우는 오랜 시간 다져온 듯한 연기 호흡으로 실제 친구 같은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설경구는 어린 딸의 아픔 앞에 선 아버지의 보편적 감정을 드라마틱하게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호는 그런 친구의 곁을 묵묵히 지키고 물심양면으로 돌보는 광식을 통해 혈연보다 진한 우정을 보여주게 된다
성폭행을 당한 소녀 ‘소원’의 가족이 절망의 아픔을 딛고 일어나 삶의 또 다른 문을 열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설경구(45)가 아빠 ‘동훈’, 엄지원(36)이 엄마 ‘미희’를 맡고 김해숙(58) 김상호(42) 라미란(38) 등이 뒤를 받친다.
첫 촬영은 회사 동료이자 절친한 친구 사이인 동훈과 ‘광식’(김상호)의 친분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두 배우는 오랜 시간 다져온 듯한 연기 호흡으로 실제 친구 같은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설경구는 어린 딸의 아픔 앞에 선 아버지의 보편적 감정을 드라마틱하게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호는 그런 친구의 곁을 묵묵히 지키고 물심양면으로 돌보는 광식을 통해 혈연보다 진한 우정을 보여주게 된다

그 동안 ‘왕의 남자’(2005), ‘라디오 스타’(2006) 등에서 사람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드러내온 이 감독은 “가장 가슴 아픈 소재로 가장 행복한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다. 불행과 절망의 끝에서 희망이 시작되는 휴먼 드라마를 선보일 것이다”고 밝혔다.
‘소원’은 필름모멘텀 제작, 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으로 올해 말 개봉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소원’은 필름모멘텀 제작, 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으로 올해 말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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