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문지애(30) MBC 아나운서가 회사를 떠났다.
MBC 아나운서국은 5일 “문지애 아나운서가 이날 사표를 냈다. 개인적인 사정이라고만 했다”고 밝혔다.
문 아나운서 2006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해 주말 ‘뉴스데스크’와 ‘생방송 오늘아침’ ‘PD수첩’ ‘불만제로’ 등을 진행했다. 지난해 5월 전종환(33) MBC 기자와 결혼했다.
앞서 지난 2월 최일구(53) 앵커와 오상진(33) 아나운서가 MBC를 그만뒀다.
최 전 앵커는 13일부터 tvN ‘SNL 코리아’의 ‘위켄드 업데이트’ 코너를 진행한다. 오 전 아나운서는 지난달 탤런트 류승룡·김무열·양익준 등이 소속된 프레인TPC와 계약하고 SBS TV 여행 다큐 버라이어티 ‘땡큐’로 활동을 시작했다.
[email protected]
MBC 아나운서국은 5일 “문지애 아나운서가 이날 사표를 냈다. 개인적인 사정이라고만 했다”고 밝혔다.
문 아나운서 2006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해 주말 ‘뉴스데스크’와 ‘생방송 오늘아침’ ‘PD수첩’ ‘불만제로’ 등을 진행했다. 지난해 5월 전종환(33) MBC 기자와 결혼했다.
앞서 지난 2월 최일구(53) 앵커와 오상진(33) 아나운서가 MBC를 그만뒀다.
최 전 앵커는 13일부터 tvN ‘SNL 코리아’의 ‘위켄드 업데이트’ 코너를 진행한다. 오 전 아나운서는 지난달 탤런트 류승룡·김무열·양익준 등이 소속된 프레인TPC와 계약하고 SBS TV 여행 다큐 버라이어티 ‘땡큐’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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