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민숙영 기자 = 홈플러스의 이동통신 브랜드 플러스모바일이 삼성카드와 함께 알뜰폰 전용 신용카드 '플러스모바일-삼성카드2'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플러스모바일-삼성카드2로 통화요금을 자동이체하고 전월 카드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통신비가 매월 8000원씩 할인된다 . 제휴카드를 발급 받은 첫 달에는 이용금액과 상관 없이 할인받을 수 있다.
단, 플러스모바일과 KT 이동통신 요금은 전월 실적에서 제외.
그외 홈플러스 훼밀리카드 포인트(기본 0.5% 적립) 0.25% 추가 적립, 롯데시네마와 에버랜드, 롯데월드, 에쓰-오일(S-oil) 이용 시 다양한 혜택이 있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 1만원, 해외 겸용 1만2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플러스 통신매장과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효섭 홈플러스 컨버젼스 사업팀장은 "이전에도 통신할인 관련 제휴카드가 많이 출시됐지만 알뜰폰으로는 최초로 제휴신용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플러스모바일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통신비 절감과 통신물가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플러스모바일-삼성카드2로 통화요금을 자동이체하고 전월 카드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통신비가 매월 8000원씩 할인된다 . 제휴카드를 발급 받은 첫 달에는 이용금액과 상관 없이 할인받을 수 있다.
단, 플러스모바일과 KT 이동통신 요금은 전월 실적에서 제외.
그외 홈플러스 훼밀리카드 포인트(기본 0.5% 적립) 0.25% 추가 적립, 롯데시네마와 에버랜드, 롯데월드, 에쓰-오일(S-oil) 이용 시 다양한 혜택이 있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 1만원, 해외 겸용 1만2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플러스 통신매장과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효섭 홈플러스 컨버젼스 사업팀장은 "이전에도 통신할인 관련 제휴카드가 많이 출시됐지만 알뜰폰으로는 최초로 제휴신용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플러스모바일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통신비 절감과 통신물가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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