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일본 톱배우 사카이 마사토(40)와 칸노 미호(35)가 4월에 결혼한다.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미디어는 22일 "두 사람이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오쿠 에이엔'을 함께 촬영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칸노 미호에게 반한 사카이 마사토가 끊임없이 사랑을 고백했고 칸노 미호 역시 마음을 열어 3개월간 만나왔다"고 알렸다.
이들의 매니지먼트사도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칸노 미호는 '결혼하지 않는다' '사랑스런 그대에게', 사카이 마사토는 '아츠히메' '엔진' '남극대륙' 등에 출연했다.
[email protected]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미디어는 22일 "두 사람이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오쿠 에이엔'을 함께 촬영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칸노 미호에게 반한 사카이 마사토가 끊임없이 사랑을 고백했고 칸노 미호 역시 마음을 열어 3개월간 만나왔다"고 알렸다.
이들의 매니지먼트사도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칸노 미호는 '결혼하지 않는다' '사랑스런 그대에게', 사카이 마사토는 '아츠히메' '엔진' '남극대륙'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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