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힙합듀오 '슈프림팀'(사이먼디·이센스)이 약 2년 만에 활동에 나선다.
11일 매니지먼트사 아메바컬처에 따르면 슈프림팀은 16,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13 아메바후드 콘서트'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다.
슈프림팀은 이날 2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이 곡은 콘서트 이후 디지털싱글 앨범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앞서 슈프림팀은 2011년 말 이센스의 대마초 흡연 혐의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센스는 지난해 4월 서울중앙지법으로부터 징역 1년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11일 매니지먼트사 아메바컬처에 따르면 슈프림팀은 16,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13 아메바후드 콘서트'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다.
슈프림팀은 이날 2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이 곡은 콘서트 이후 디지털싱글 앨범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앞서 슈프림팀은 2011년 말 이센스의 대마초 흡연 혐의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센스는 지난해 4월 서울중앙지법으로부터 징역 1년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한편, '아메바후드 콘서트'에는 슈프림팀을 비롯해 다이나믹듀오, 프라이머리, 얀키, 플래닛쉬버, 리듬파워, 자이언티 아메바컬처 소속 힙합가수들이 총 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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