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署 오천파출소 문영철 소장 인명구조 해 ‘화제’

기사등록 2013/03/04 09:37:37

최종수정 2016/12/28 07:05:28

【보령=뉴시스】이진영 기자 = 충남 보령경찰서 문영철 오천파출소장이 지난 2일 투철한 경찰정신과 초동초치로 한 운전자의 귀중한 생명을 구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 오천파출소 제공)   jin22666@newsis.com   
【보령=뉴시스】이진영 기자 = 충남 보령경찰서 문영철 오천파출소장이 지난 2일 투철한 경찰정신과 초동초치로 한 운전자의 귀중한 생명을 구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 오천파출소 제공)  [email protected]
【보령=뉴시스】이진영 기자 = 경찰관이 투철한 경찰정신과 초동조치로 한 운전자의 귀중한 생명을 구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충남 보령경찰서 오천파출소 문영철 소장(53)은 지난 2일 오전 11시10분께 동료직원의 결혼식에 참석키 위해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등과 함께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인 동 군산IC 전방 2.5㎞ 지점을 지날 무렵 앞서가던 승용차(렉스턴 운전자 A모씨, 50)가 갑자기 중앙분리대에서 핸들 급조작으로 우측 갓길의 가드레일을 들이 받고 50m 아래로 굴러 떨어지면서 논두렁으로 뒤집혔다.

 때마침 사고차량 뒤에서 쫒아 가던 문 소장은 사고를 목격하고 차량을 갓길에 정차한 후 논두렁에 뒤집혀 있는 차량운전자를 밖으로 구출하고 112와 119에 신고했다.

 문 소장은 인명구조를 펼친 후에도 후속차량의 2차 사고방지를 위해 후방에서 교통정리까지 실시하는 등 투철한 경찰사명감을 펼쳐 주위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문영철 소장은 “마땅히 경찰로서 할 일을 다 했을 뿐이다”라며 “고속도로 주행 시 졸음운전 등 안전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운전자 A씨는 “각박해 져 가고 있는 우리 사회에 사고가 나면 그냥 지나쳐 버리는 운전자와는 달리 긴급히 달려와 구조해준데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초동조치가 이뤄지지 않았으면 자칫 생명을 잃을 뻔 했던 목숨을 구해준 경찰관에게 다시 한번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월 2일 흉기를 들고 서울영등포 도로 한 복판에서 난동을 부리던 40대 남자를 한 판 메치기로 검거하는 등 공을 세운바 있는 문 소장은 지난 2월4일 서울 영등포 경찰서에서 오천파출소장으로 발령 받아 근무하면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관을 가지고 맡은바 치안행정을 위해 열심히 일해오고 있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보령署 오천파출소 문영철 소장 인명구조 해 ‘화제’

기사등록 2013/03/04 09:37:37 최초수정 2016/12/28 07:05:28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