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환 변호사 4·24 재 보궐선거 출마 뜻 밝혀

기사등록 2013/02/28 11:34:14

최종수정 2016/12/28 07:04:46

【청양=뉴시스】이진영 기자 = 현 재경부여군민회장이며 법무법인 충정 대표변호사인 김진환(65)씨가 오는 4월24일 치러지는 부여·청양지역 재보궐선거에 출마한다.

 김진환 변호사는 28일 뉴시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당과 주민이 현명한 결정과 기회를 준다면 오는 4월24일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에 출마할 뜻이 있다”며 출마 공식입장을 밝혔다.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지난 4·11 총선을 앞두고 김근태 의원과 경선에서 패배한 김 변호사는 그동안 고향인 부여와 청양지역을 왕래하면서 고향발전 등 주민들과의 대화를 갖는 등 이미지 쇄신에 힘을 쏟아 왔다.

 한편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28일 제19대 총선 당시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로 기소된 새누리당 김근태(61)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7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함에 따라 의원직을 박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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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환 변호사 4·24 재 보궐선거 출마 뜻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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