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경찰의 여경이 부른 '귀요미송'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폭박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부산경찰청은 27일 오전 10시 부산경찰 페이스북(www.facebook.com/busanpolice)과 유튜브(www.youtube.com/watch?v=HuCbRR16xh8)를 통해 '부산경찰 귀요미송'을 공개했다. 49초 분량인 영상에는 연신 밝은 미소를 띈 미모의 여경이 하리의 귀요미송을 배경으로 귀여운 안무에 맞춰 깜찍한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이 영상은 공개 3시간 만에 페이스북 '좋아요' 3만여 명, 공유 1000건을 돌파하는 등 SNS상 삽시간에 확산돼 누리꾼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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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경찰의 여경이 부른 '귀요미송'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폭박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부산경찰청은 27일 오전 10시 부산경찰 페이스북(www.facebook.com/busanpolice)과 유튜브(www.youtube.com/watch?v=HuCbRR16xh8)를 통해 '부산경찰 귀요미송'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가수 하리가 부른 '귀요미송' 진화 버전이다. 49초 분량인 영상에는 연신 밝은 미소를 띤 미모의 여경이 하리의 귀요미송을 배경으로 귀여운 안무와 깜찍한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이 영상은 공개 3시간 만에 페이스북 '좋아요' 3만여 명, 공유 1000건을 돌파하는 등 SNS상 삽시간에 확산돼 누리꾼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이쁘다, 귀요미송의 지존"라며 열렬한 지지를 보내는가 하면 "초면에 죄송한데 사랑합니다", "잡아가 주세요", "결심했어! 부산에 가서 나쁜 짓을 해야겠다" 등 익살스런 댓글을 경쟁적으로 올리고 있다.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부산경찰 귀요미송을 부른 미모의 여경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졌다.
부산경찰청은 27일 오전 10시 부산경찰 페이스북(www.facebook.com/busanpolice)과 유튜브(www.youtube.com/watch?v=HuCbRR16xh8)를 통해 '부산경찰 귀요미송'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가수 하리가 부른 '귀요미송' 진화 버전이다. 49초 분량인 영상에는 연신 밝은 미소를 띤 미모의 여경이 하리의 귀요미송을 배경으로 귀여운 안무와 깜찍한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이 영상은 공개 3시간 만에 페이스북 '좋아요' 3만여 명, 공유 1000건을 돌파하는 등 SNS상 삽시간에 확산돼 누리꾼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이쁘다, 귀요미송의 지존"라며 열렬한 지지를 보내는가 하면 "초면에 죄송한데 사랑합니다", "잡아가 주세요", "결심했어! 부산에 가서 나쁜 짓을 해야겠다" 등 익살스런 댓글을 경쟁적으로 올리고 있다.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부산경찰 귀요미송을 부른 미모의 여경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졌다.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경찰의 여경이 부른 '귀요미송'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폭박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부산경찰청은 27일 오전 10시 부산경찰 페이스북(www.facebook.com/busanpolice)과 유튜브(www.youtube.com/watch?v=HuCbRR16xh8)를 통해 '부산경찰 귀요미송'을 공개했다. 49초 분량인 영상에는 연신 밝은 미소를 띈 미모의 여경이 하리의 귀요미송을 배경으로 귀여운 안무에 맞춰 깜찍한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이 영상은 공개 3시간 만에 페이스북 '좋아요' 3만여 명, 공유 1000건을 돌파하는 등 SNS상 삽시간에 확산돼 누리꾼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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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의 주인공은 부산 영도경찰서 대교파출소 순찰3팀 소속인 김민주(26) 순경이다.
한편, 부산경찰청은 지난해부터 각종 SNS를 통해 지역의 사건사고 소식을 재치있는 글귀로 알려주면서 누리꾼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그 결과, 최근에는 전국 경찰 관서 트위터 영향력 평가에서 부산경찰이 경찰청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딱딱한 경찰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시민들과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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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부산경찰청은 지난해부터 각종 SNS를 통해 지역의 사건사고 소식을 재치있는 글귀로 알려주면서 누리꾼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그 결과, 최근에는 전국 경찰 관서 트위터 영향력 평가에서 부산경찰이 경찰청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딱딱한 경찰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시민들과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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