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하늘에서 땅 위에서 자유로운 그대 슈퍼맨(Superman) / 이리 와서 내게 말해줘요 (캔 유 미스터(Can't you mister)? / 그렇게 높이 날면 겁나지 않나 / 나도 날아보려 하거든요 (투 더 스카이 하이(To the sky high))"
지난해 데뷔한 그룹 '피에스타'의 '비스타'가 울려 퍼졌다. 그러나 이날 이 노래의 주인공은 이 팀이 아니었다. 한류그룹 '2PM' '원더걸스' '미쓰에이(miss A)' 등이 소속된 JYP엔터테인먼트 공채 10기 오디션 본선 무대에 오른 김다빈·김주희·박예린·김은총 등 네 명의 소녀들이었다.
여자댄스팀으로 묶인 이들은 화려한 무대는 아니었으나 프로 부럽지 않은 동작과 표정으로 '비스타'와 영국 가수 셰어 로이드의 '스웨거 제거(swagger jagger)'에 맞춰 열심히 춤을 췄다. 이날만큼은 이들이 무대에서 주인공이었다.
19일 밤 삼성동 서울종합예술학교 SAC타워 아리랑홀에서는 JYP 연습생 3명으로 선발되기 위해 총 25명이 경합을 벌였다.
12월 첫째 주 온라인 접수로 시작된 공채에는 3000여명이 지원했다. 지난달 첫째 주 부산과 같은 달 셋째 주 서울 등 총 2곳의 지역예선을 거쳐 여자댄스팀을 비롯해 최종 25명이 뽑혔다.
지난해 데뷔한 그룹 '피에스타'의 '비스타'가 울려 퍼졌다. 그러나 이날 이 노래의 주인공은 이 팀이 아니었다. 한류그룹 '2PM' '원더걸스' '미쓰에이(miss A)' 등이 소속된 JYP엔터테인먼트 공채 10기 오디션 본선 무대에 오른 김다빈·김주희·박예린·김은총 등 네 명의 소녀들이었다.
여자댄스팀으로 묶인 이들은 화려한 무대는 아니었으나 프로 부럽지 않은 동작과 표정으로 '비스타'와 영국 가수 셰어 로이드의 '스웨거 제거(swagger jagger)'에 맞춰 열심히 춤을 췄다. 이날만큼은 이들이 무대에서 주인공이었다.
19일 밤 삼성동 서울종합예술학교 SAC타워 아리랑홀에서는 JYP 연습생 3명으로 선발되기 위해 총 25명이 경합을 벌였다.
12월 첫째 주 온라인 접수로 시작된 공채에는 3000여명이 지원했다. 지난달 첫째 주 부산과 같은 달 셋째 주 서울 등 총 2곳의 지역예선을 거쳐 여자댄스팀을 비롯해 최종 25명이 뽑혔다.

이들은 그달 28일부터 2주간 본선 훈련을 받고 이날 무대에 올랐다. 댄스 음악에 위주에 편중된 아이돌 시장과 달리 다양한 장르와 색깔로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뽐냈다.
여자힙합댄스팀, 영국 가수 제이 제이의 '도미노'를 부른 남자보컬팀, tvN '응답하라 1997' 속 드라마 주인공들을 흉내 낸 연기팀,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듀오 '트러블메이커'의 '트러블메이커'를 어쿠스틱으로 해석한 남자 듀엣팀, 듀오 '카르민'의 '브로큰하티드(brokenhearted)'를 들려준 여자보컬팀, 미국 힙합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의 리더 윌아이엠의 '아이 갓 잇 프럼 마이 마마'와 그룹 '비에이피(BAP)'의 '워리어'에 맞춰 댄스를 선보인 남자댄스팀이 자신들의 장기를 자랑했다.
경연이 끝난 뒤 심사결과가 발표되기 전 모두 무대에 올라 JYP의 수장인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의 데뷔곡 '날 떠나지마'를 부르기도 했다.
1등은 여자댄스팀의 박예린(15·파주지산중학교)이 차지했다. 이날 춤을 춘 배경곡이었던 '비스타' 노랫말 "나도 날아보려 하거든요"처럼 스타로 발돋움할 기회를 잡게 된 박예린은 "제가 이 자리에 있도록 도와준 부모님과 가족, 같은 팀 언니들에게 감사하다"고 울먹였다.
여자힙합댄스팀, 영국 가수 제이 제이의 '도미노'를 부른 남자보컬팀, tvN '응답하라 1997' 속 드라마 주인공들을 흉내 낸 연기팀,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듀오 '트러블메이커'의 '트러블메이커'를 어쿠스틱으로 해석한 남자 듀엣팀, 듀오 '카르민'의 '브로큰하티드(brokenhearted)'를 들려준 여자보컬팀, 미국 힙합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의 리더 윌아이엠의 '아이 갓 잇 프럼 마이 마마'와 그룹 '비에이피(BAP)'의 '워리어'에 맞춰 댄스를 선보인 남자댄스팀이 자신들의 장기를 자랑했다.
경연이 끝난 뒤 심사결과가 발표되기 전 모두 무대에 올라 JYP의 수장인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의 데뷔곡 '날 떠나지마'를 부르기도 했다.
1등은 여자댄스팀의 박예린(15·파주지산중학교)이 차지했다. 이날 춤을 춘 배경곡이었던 '비스타' 노랫말 "나도 날아보려 하거든요"처럼 스타로 발돋움할 기회를 잡게 된 박예린은 "제가 이 자리에 있도록 도와준 부모님과 가족, 같은 팀 언니들에게 감사하다"고 울먹였다.

고등학교에 진학하기 전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싶었다는 박예린은 "이번 공채를 준비하면서 가수에 대한 마음을 본격적으로 품게 됐다"고 눈을 빛냈다. 공채 오디션에 대해서는 "경쟁을 했다기보다 (오디션이 끝나) 정이 든 주변 사람들과 헤어지게 됐다는 것이 아쉽다"고 전했다.
자신과 비슷한 인상을 풍기는 캐나다 팝스타 에이브릴 라빈(29)을 좋아한다는 그녀는 "노래도 뒤지지 않게 부르고 싶지만 전공 분야가 춤이니까 춤에서만큼은 1인자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고 바랐다.
2등은 연기팀의 박승준, 3등은 남자댄스팀의 권대근이 차지했다. 박예린을 포함해 1~3위 입상자는 약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JYP 10기 연습생으로 발탁되는 행운을 누렸다.
남자 듀엣팀의 이희원·윤영석은 인기상, 여자 보컬팀의 박예나는 에르모소 뷰티상을 받았으나 아쉽게도 연습생의 자격을 얻지는 못했다.
자신과 비슷한 인상을 풍기는 캐나다 팝스타 에이브릴 라빈(29)을 좋아한다는 그녀는 "노래도 뒤지지 않게 부르고 싶지만 전공 분야가 춤이니까 춤에서만큼은 1인자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고 바랐다.
2등은 연기팀의 박승준, 3등은 남자댄스팀의 권대근이 차지했다. 박예린을 포함해 1~3위 입상자는 약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JYP 10기 연습생으로 발탁되는 행운을 누렸다.
남자 듀엣팀의 이희원·윤영석은 인기상, 여자 보컬팀의 박예나는 에르모소 뷰티상을 받았으나 아쉽게도 연습생의 자격을 얻지는 못했다.

이날 심사는 정욱 JYP 사장, 변상봉 JYP 부사장, 안호철 JYP 제작 PD, 이지영 JYP ANR 팀장 등 5명이 봤다. 정 사장은 "이 자리에 서서 저한테 상을 받았던 (2PM) 장우영이 4월 도쿄돔 무대에서 11만명 앞에서 노래하게 됐다"면서 "이 자리에서 여러분처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 무대가 끝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하며 많은 활동과 활약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디션에는 참가자의 가족과 친구 등 200여명이 목소리를 높여 응원전을 벌이기도 했다. 2PM의 장우영과 함께 2007년 JYP 1기 공채 출신인 백예린이 속한 듀오 '피프틴앤드'(15&)가 축하무대를 꾸몄다.
JYP공채 오디션은 2007년부터 매해 2~3회씩 진행됐다. 그간 우영과 백예린을 비롯해 카라의 구하라, 씨스타의 다솜, 아이유, 비스트의 윤두준, 포미닛의 남지현, 듀오 'JJ프로젝트', 인피니트 장동우와 호야, BAP의 유영재, 에이핑크의 초롱, 비투비의 육성재와 이민혁 등이 이 오디션에 참여했다.
[email protected]
이날 오디션에는 참가자의 가족과 친구 등 200여명이 목소리를 높여 응원전을 벌이기도 했다. 2PM의 장우영과 함께 2007년 JYP 1기 공채 출신인 백예린이 속한 듀오 '피프틴앤드'(15&)가 축하무대를 꾸몄다.
JYP공채 오디션은 2007년부터 매해 2~3회씩 진행됐다. 그간 우영과 백예린을 비롯해 카라의 구하라, 씨스타의 다솜, 아이유, 비스트의 윤두준, 포미닛의 남지현, 듀오 'JJ프로젝트', 인피니트 장동우와 호야, BAP의 유영재, 에이핑크의 초롱, 비투비의 육성재와 이민혁 등이 이 오디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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