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서 여성권익단체, 교황 퇴위 환영 반나체 시위

기사등록 2013/02/13 17:15:20

최종수정 2016/12/28 07:00:21

【파리=AP/뉴시스】우크라이나 여성인권운동단체 ‘피펜Femen)’ 소속 여성들이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 있는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교황 베네딕토 16세 퇴임을 축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파리=AP/뉴시스】우크라이나 여성인권운동단체 ‘피펜Femen)’ 소속 여성들이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 있는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교황 베네딕토 16세 퇴임을 축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파리=AP/뉴시스】이수지 기자 = 여성인권단체가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상의를 벗고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퇴위를 축하하는 시위를 벌이며 성당에 있는 종을 쳤다. 

 우크라이나 여성인권운동단체 ‘피멘Femen)’ 소속 여성 9명은 가슴과 등에 ‘교황은 이제 그만!’이라는 구호를 썼다. 이들은 시위 중 자신들은 교황의 퇴위를 축하하는 선동가라는 말밖에 하지 않았다.

 이 중 몇 명이 홀에 전시한 대형 동종을 쳤다. 그러자 성당 직원이 조명을 끄고 이들을 성당 밖으로 끌어냈다. 성당은 건립 850주년을 기념해 이 동종을 새로 제작했다.

 시위 여성들은 또한 동성 결혼의 지지하기 위해 이 시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랑스 하원이 이날 동성 결혼 허용 법안을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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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서 여성권익단체, 교황 퇴위 환영 반나체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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