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이병헌(43) 류승룡(43) 주연 '광해, 왕이 된 남자'가 8일 동영상 웹하드 송사리 영화 다운로드 순위에서 정상에 올랐다.
한류스타 이병헌의 첫 사극이다. 이병헌은 이 영화에서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에 대한 두려움으로 폭군으로 변해가는 왕 '광해', 광해와 똑같이 생긴 광대 '하선', 그리고 가짜 광해까지 1인3역을 해냈다.
류승룡은 가짜 광해를 내세워 새로운 조선을 만들겠다는 이상주의자 '허균', 한효주(26)는 광해와 하선 두 사람의 사랑을 받는 단아하고 심지굳은 '중전'으로 등장, 호연했다.
2위는 오빠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변호사가 된 여자와 18년 만에 석방된 남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컨빅션'(감독 토니 골드윈), 3위는 살인 참회록으로 스타가 된 연쇄살인범 '이두석'(박시후)과 미제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끈질긴 형사 '최형구'(정재영)의 대결을 담은 '내가 살인범'(감독 정병길)이다.
이 밖에 인도 영화 '해결사'(감독 니시칸트 카마트), 미국 코미디 영화 '비지터'(감독 토머스 매카시), 일본 영화 '호타루의 빛'(감독 요시노 히로시) 등이 10위 안에 걸렸다.
[email protected]
한류스타 이병헌의 첫 사극이다. 이병헌은 이 영화에서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에 대한 두려움으로 폭군으로 변해가는 왕 '광해', 광해와 똑같이 생긴 광대 '하선', 그리고 가짜 광해까지 1인3역을 해냈다.
류승룡은 가짜 광해를 내세워 새로운 조선을 만들겠다는 이상주의자 '허균', 한효주(26)는 광해와 하선 두 사람의 사랑을 받는 단아하고 심지굳은 '중전'으로 등장, 호연했다.
2위는 오빠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변호사가 된 여자와 18년 만에 석방된 남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컨빅션'(감독 토니 골드윈), 3위는 살인 참회록으로 스타가 된 연쇄살인범 '이두석'(박시후)과 미제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끈질긴 형사 '최형구'(정재영)의 대결을 담은 '내가 살인범'(감독 정병길)이다.
이 밖에 인도 영화 '해결사'(감독 니시칸트 카마트), 미국 코미디 영화 '비지터'(감독 토머스 매카시), 일본 영화 '호타루의 빛'(감독 요시노 히로시) 등이 10위 안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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