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한국예술원에서 열린 '2013 미스코리아 참가자 설명회'에서 2012 미스코리아들이 참가자들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 참석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2012 미스코리아 선 이정빈, 2012 충북 진 이주원, 2012 부산 미 김유리.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미스코리아를 준비하면서 자신을 많이 돌아보세요. 자신에 대해 잘 알면 사전 심사에서 PR을 잘할 수 있어요. 대회 당선 여부와 상관 없이 힘든 일이 왔을 때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어요."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23)가 2013년 미스코리아 참가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에서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후배들을 만났다.
"미스코리아는 아이돌이나 연기자처럼 정말 스키니한 몸을 원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각자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면 될 것 같아요."
"대회 나오는 친구들 뿐 아니라 요즘에는 예쁜 사람들이 많아요. 제가 듣기로는 본선대회에서 합숙과정이 중요하다고 들었어요. 인성, 성실함 등을 많이 본다고 했어요. 저는 시간 약속을 잘 지키고 준비물을 빠뜨리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라고 귀띔했다.
설명회에는 김유미를 비롯해 2012 미스코리아 선 이정빈(21), 부산 미 김유리(22), 충북 진 이주원(26) 등도 참석해 대회 참가 희망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본선 입상 비결에 대해 이정빈은 "미스코리아의 트레이드마크인 미소가 중요해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합숙할 때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거에요"라고 전했다.
2012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우정상을 받은 김유리는 "결과에만 집중하지 않고 과정에 집중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따라온다고 생각해요. 가지고 있는 끼를 발산하는 건 가장 큰 PR이에요"라고 강조했다.
이주원도 "어떤 지역에 나가도 키 크고 예쁘고 몸매 좋은 친구들이 있어요. 내가 된다는 생각, 자신감이 중요해요"라고 조언했다.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23)가 2013년 미스코리아 참가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에서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후배들을 만났다.
"미스코리아는 아이돌이나 연기자처럼 정말 스키니한 몸을 원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각자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면 될 것 같아요."
"대회 나오는 친구들 뿐 아니라 요즘에는 예쁜 사람들이 많아요. 제가 듣기로는 본선대회에서 합숙과정이 중요하다고 들었어요. 인성, 성실함 등을 많이 본다고 했어요. 저는 시간 약속을 잘 지키고 준비물을 빠뜨리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라고 귀띔했다.
설명회에는 김유미를 비롯해 2012 미스코리아 선 이정빈(21), 부산 미 김유리(22), 충북 진 이주원(26) 등도 참석해 대회 참가 희망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본선 입상 비결에 대해 이정빈은 "미스코리아의 트레이드마크인 미소가 중요해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합숙할 때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거에요"라고 전했다.
2012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우정상을 받은 김유리는 "결과에만 집중하지 않고 과정에 집중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따라온다고 생각해요. 가지고 있는 끼를 발산하는 건 가장 큰 PR이에요"라고 강조했다.
이주원도 "어떤 지역에 나가도 키 크고 예쁘고 몸매 좋은 친구들이 있어요. 내가 된다는 생각, 자신감이 중요해요"라고 조언했다.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한국예술원에서 열린 '2013 미스코리아 참가자 설명회'에서 참가자들이 행사소개 PT를 보고 있다.
[email protected]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지성과 미를 겸비한 미인을 뽑는다는 취지로 1957년 5월 제정돼 올해로 57회를 맞이했다.
201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아시아 톱 뷰티'를 슬로건으로 걸었다. 3월 지역심사, 5월 합숙 등의 과정을 거쳐 6월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2013 미스코리아'가 탄생한다.
조직위원회는 "미스코리아선발대회를 아시아 대표 미인대회로 재포지셔닝시켜 한류 열풍과 연계, 뷰티 산업 가치 향상을 이끌어내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미스코리아라는 이름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들이 나와줬으면 좋겠다. 출전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미스코리아와 함께하고 싶은 분들이 나와 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미스코리아 홈페이지(http://misskorea.hankooki.com)에서 참가신청을 받는다. 지역대회 기준, 2주 전까지 신청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201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아시아 톱 뷰티'를 슬로건으로 걸었다. 3월 지역심사, 5월 합숙 등의 과정을 거쳐 6월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2013 미스코리아'가 탄생한다.
조직위원회는 "미스코리아선발대회를 아시아 대표 미인대회로 재포지셔닝시켜 한류 열풍과 연계, 뷰티 산업 가치 향상을 이끌어내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미스코리아라는 이름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들이 나와줬으면 좋겠다. 출전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미스코리아와 함께하고 싶은 분들이 나와 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미스코리아 홈페이지(http://misskorea.hankooki.com)에서 참가신청을 받는다. 지역대회 기준, 2주 전까지 신청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