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홍대 근처에 서울 지역 최초의 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이 문을 연다.
규수당 예식장을 리모델링해 개관하는 '베니키아 프리미어 메리골드 호텔'이다.
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은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운영 중인 베니키아 체인 가맹 호텔 중 150실 이상 규모와 특급호텔 수준의 서비스 시설을 갖춘 호텔을 가리킨다. 52개 체인 호텔 중 인천 송도 브리지호텔, 전남 순천 에코그라드 호텔 등 두 곳 뿐이다.
관광공사와 메리골드호텔은 1일 '베니키아 체인 브랜드 협약'을 체결하고, 이 호텔을 국제 수준의 비즈니스급 호텔로 키워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베니키아사업팀 김대호 팀장은 "토종 호텔 체인 브랜드인 베니키아의 인지도가 3년 연속 상승했으며 또한 체인 가입을 희망하는 호텔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욱 체계적인 서비스 품질 관리를 통해 글로벌 호텔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규수당 예식장을 리모델링해 개관하는 '베니키아 프리미어 메리골드 호텔'이다.
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은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운영 중인 베니키아 체인 가맹 호텔 중 150실 이상 규모와 특급호텔 수준의 서비스 시설을 갖춘 호텔을 가리킨다. 52개 체인 호텔 중 인천 송도 브리지호텔, 전남 순천 에코그라드 호텔 등 두 곳 뿐이다.
관광공사와 메리골드호텔은 1일 '베니키아 체인 브랜드 협약'을 체결하고, 이 호텔을 국제 수준의 비즈니스급 호텔로 키워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베니키아사업팀 김대호 팀장은 "토종 호텔 체인 브랜드인 베니키아의 인지도가 3년 연속 상승했으며 또한 체인 가입을 희망하는 호텔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욱 체계적인 서비스 품질 관리를 통해 글로벌 호텔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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