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케이블TV방송사(MSO)티브로드는 자사 전체 방송 권역 21개 내 지역 채널에서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방송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자막방송 서비스 대상 프로그램은 지역채널 주요 인기 교양정보프로그램인 '만나고 싶었습니다', '고전이야기'다. 티브로드는 올해 말까지 지역채널 주요 프로그램으로 자막방송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편성해 나갈 계획이다.
티브로드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따라 지난해 11월말부터 12월 중순까지 수원·안양방송에서 약 2주간 시험방송 등을 진행했고 올해 1월1일부터 지역채널에 자막방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편 티브로드는 새해를 맞아 '고객사은 소원성취 이벤트'를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 티브로드 홈페이지에서 2013년 소원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7만원 상당의 도서문화상품권을 준다.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트위터·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블로그에 올리면 추가 경품으로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자막방송 서비스 대상 프로그램은 지역채널 주요 인기 교양정보프로그램인 '만나고 싶었습니다', '고전이야기'다. 티브로드는 올해 말까지 지역채널 주요 프로그램으로 자막방송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편성해 나갈 계획이다.
티브로드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따라 지난해 11월말부터 12월 중순까지 수원·안양방송에서 약 2주간 시험방송 등을 진행했고 올해 1월1일부터 지역채널에 자막방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편 티브로드는 새해를 맞아 '고객사은 소원성취 이벤트'를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 티브로드 홈페이지에서 2013년 소원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7만원 상당의 도서문화상품권을 준다.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트위터·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블로그에 올리면 추가 경품으로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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