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인천웨딩홀 로얄호텔은 그랜드볼룸(시그니처홀) 리모델링을 마치고 오는 4월6일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로얄호텔 측에 따르면 그랜드볼룸은 곳곳의 다양하고 세심한 작업을 통해 새롭게 탄생, 럭셔리 호텔웨딩의 진수를 보여준다.
우선 특급호텔에서만 사용하는 특수조명을 활용해 경건한 예식분위기와 신랑신부를 더욱 돋보이도록 했다.
22m의 버진로드는 캔들(양초)과 생화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하객테이블도 생화장식을 통해 세심하게 신경 썼다. 예식 중 하객들에게는 간단한 음료와 다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부대기실은 웨딩드레스 자태를 더욱 부각시켜주는 상큼한 민트컬러로 꾸몄으며, 웨딩리허설 촬영사진을 둘러볼 수 있는 작은 갤러리도 별도로 마련했다.
피로연 요리는 최고급 스테이크와 대하, LA갈비를 제공하는 '그릴하우스', 다양한 파스타요리를 맛볼 수 있는 '파스타하우스', 갈비탕과 잔치국수를 메뉴로 한 '정식하우스' 등 세 개의 키친하우스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로얄호텔은 그랜드볼룸 리모델링을 기념해 오픈일 오후 6시부터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시연회를 진행한다. 피로연 음식 시식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시연회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www.royal-hote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로얄호텔 측에 따르면 그랜드볼룸은 곳곳의 다양하고 세심한 작업을 통해 새롭게 탄생, 럭셔리 호텔웨딩의 진수를 보여준다.
우선 특급호텔에서만 사용하는 특수조명을 활용해 경건한 예식분위기와 신랑신부를 더욱 돋보이도록 했다.
22m의 버진로드는 캔들(양초)과 생화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하객테이블도 생화장식을 통해 세심하게 신경 썼다. 예식 중 하객들에게는 간단한 음료와 다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부대기실은 웨딩드레스 자태를 더욱 부각시켜주는 상큼한 민트컬러로 꾸몄으며, 웨딩리허설 촬영사진을 둘러볼 수 있는 작은 갤러리도 별도로 마련했다.
피로연 요리는 최고급 스테이크와 대하, LA갈비를 제공하는 '그릴하우스', 다양한 파스타요리를 맛볼 수 있는 '파스타하우스', 갈비탕과 잔치국수를 메뉴로 한 '정식하우스' 등 세 개의 키친하우스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로얄호텔은 그랜드볼룸 리모델링을 기념해 오픈일 오후 6시부터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시연회를 진행한다. 피로연 음식 시식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시연회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www.royal-hote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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