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만화가 강풀(39)이 결혼 8년 만에 아버지가 됐다.
강풀은 14일 SNS에 "비로소 아빠가 됐습니다. 엄마와 딸 모두 건강합니다"며 득녀 소식을 전했다.
2006년 7세 연하의 김혜정씨와 결혼한 강풀은 지난해 6월 SNS를 통해 "축하해주세요. 드디어 초음파실에 아내와 함께 들어가 처음으로 아이의 심장소리를 들었습니다. 내년 1월 아빠가 됩니다"고 알렸다.
한편, 강풀은 '순정만화' '바보' '타이밍' '어게인' 등의 웹툰으로 인기를 누렸다. 최근 강풀 웹툰 원작 영화 '26'년(감독 조근현)은 관객 294만명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email protected]
강풀은 14일 SNS에 "비로소 아빠가 됐습니다. 엄마와 딸 모두 건강합니다"며 득녀 소식을 전했다.
2006년 7세 연하의 김혜정씨와 결혼한 강풀은 지난해 6월 SNS를 통해 "축하해주세요. 드디어 초음파실에 아내와 함께 들어가 처음으로 아이의 심장소리를 들었습니다. 내년 1월 아빠가 됩니다"고 알렸다.
한편, 강풀은 '순정만화' '바보' '타이밍' '어게인' 등의 웹툰으로 인기를 누렸다. 최근 강풀 웹툰 원작 영화 '26'년(감독 조근현)은 관객 294만명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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