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뉴시스】권교용 기자 = 지난 5일 충남 논산시 벌곡면 수락계곡 일원에서 막이 오른 ‘제1회 대둔산 논산 수락계곡 얼음축제’가 첫날부터 인파가 몰려 대박 예감을 하고 있는 가운데 꾸준한 인기몰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축제 관계자는 첫회 개최에도 불구하고 겨울 한파와 맞물려 대둔산 절경과 어우러진 차별화된 겨울축제로 입소문이 나면서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관광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주말의 경우 벌곡 면민들은 이렇게 많은 인파가 벌곡을 찾은 것은 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라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축제장에는 가까운 인근 지역인 계룡, 대전 지역은 물론 대구, 양평 등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전통 썰매장과 눈썰매장, 봅슬레이 체험을 즐기는 한편 얼음기둥과 수락계곡 빙벽폭포에서 추억을 남기며 겨울을 만끽하고 있다.
행사장에 마련된 장작불에서 가족 또는 연인들과 구워 먹는 고구마, 가래떡, 밤 등 먹거리는 시골 정취와 정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인기 코너로 자리 잡았다.
축제 관계자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주차장 확보 대책 등을 추가 마련중이며 특히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손님맞이에 분주한 모습이다.
[email protected]
11일 축제 관계자는 첫회 개최에도 불구하고 겨울 한파와 맞물려 대둔산 절경과 어우러진 차별화된 겨울축제로 입소문이 나면서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관광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주말의 경우 벌곡 면민들은 이렇게 많은 인파가 벌곡을 찾은 것은 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라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축제장에는 가까운 인근 지역인 계룡, 대전 지역은 물론 대구, 양평 등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전통 썰매장과 눈썰매장, 봅슬레이 체험을 즐기는 한편 얼음기둥과 수락계곡 빙벽폭포에서 추억을 남기며 겨울을 만끽하고 있다.
행사장에 마련된 장작불에서 가족 또는 연인들과 구워 먹는 고구마, 가래떡, 밤 등 먹거리는 시골 정취와 정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인기 코너로 자리 잡았다.
축제 관계자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주차장 확보 대책 등을 추가 마련중이며 특히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손님맞이에 분주한 모습이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