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14일~23일 설 성수용품 특별점검

기사등록 2013/01/11 11:13:53

최종수정 2016/12/28 06:51:07

【서울=뉴시스】강영온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설 성수식품 안전 공급을 위해 설맞이 식품안전 특별점검에 나선다.  구는 설명절을 앞두고 떡류, 한과류 등 선물용 및 제수용 식품에 대한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제조업소 및 판매업소 118곳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떡류를 비롯한 한과류, 건강기능식품 등 선물용 및 제수용 식품제조가공업소 및 백화점, 대형할인마트, 재래시장 등 식품판매업체다.  점검내용은 식품 등 원재료 위생적 관리상태, 식품 기준규격 준수,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사용판매, 무표시 제품판매, 식품 수거검사 등이다.  이밖에 주민이 설명절 다소비식품 등 특정제품에 대해 검사를 원할 경우 구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보건위생과(02-820-9814)로 주문 검사를 신청하면 수거 검사 후 그 결과를 알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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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14일~23일 설 성수용품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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