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배우 진구(33), 박하선(26), 한채영(33)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극본 설준석 이재하·연출 박기호 이소연)에 출연한다.
진구는 천재적인 감각의 아트디렉터(AD) '이태백'을 연기한다. 낮은 스펙의 '루저'에서 광고계 '위너'가 되는 캐릭터다.
박하선은 인턴사원 '백지윤'이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성실의 여왕'으로 '이태백'과 일과 사랑으로 얽힌다.
한채영은 화려한 외모를 뽐내는 광고기획자(AE) '고아리'로 등장한다. 꿈을 위해 과거와 사랑도 버린 지독한 현실주의자를 연기한다.
'광고천재 이태백'은 광고계를 배경으로 광고를 향한 열정 가득한 사람들의 삶과 사랑을 그린다.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박기호 PD와 SBS TV 월화드라마 '타짜'의 설준석 작가가 함께 만든다.
제작사 래몽래인은 "꿈을 향한 도전과 진정한 승부 등을 통해 시청자들을 응원하고 위로할 수 있는 따뜻한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학교 2013' 후속으로 1월 말 방송 된다.
[email protected]
진구는 천재적인 감각의 아트디렉터(AD) '이태백'을 연기한다. 낮은 스펙의 '루저'에서 광고계 '위너'가 되는 캐릭터다.
박하선은 인턴사원 '백지윤'이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성실의 여왕'으로 '이태백'과 일과 사랑으로 얽힌다.
한채영은 화려한 외모를 뽐내는 광고기획자(AE) '고아리'로 등장한다. 꿈을 위해 과거와 사랑도 버린 지독한 현실주의자를 연기한다.
'광고천재 이태백'은 광고계를 배경으로 광고를 향한 열정 가득한 사람들의 삶과 사랑을 그린다.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박기호 PD와 SBS TV 월화드라마 '타짜'의 설준석 작가가 함께 만든다.
제작사 래몽래인은 "꿈을 향한 도전과 진정한 승부 등을 통해 시청자들을 응원하고 위로할 수 있는 따뜻한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학교 2013' 후속으로 1월 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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