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장성주 기자 = 연세대학교(총장 정갑영)는 '연세한마음전형' 전체 모집인원 100여명 중 40% 가량의 학생들에게 수능 최저 자격기준을 폐지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전형은 언어와 수리, 외국어, 사회·과학 4개 영역 중 2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의 수능 최저 자격기준을 적용해왔다.
'연세한마음전형'은 경제적 환경이 어려운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으로 2005년 모집부터 실시한 전형이다. 합격생 전원에게는 대학 4년간 등록금 전액과 추가 재정지원을 한다.
연세대 관계자는 "소외계층을 위한 입학제도와 장학제도를 통해 '자율형 사립대 모형'을 구축하고 재능기부와 사회교육, 취업자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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