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직지사역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기사등록 2012/12/28 17:09:02

최종수정 2016/12/28 01:45:57

【김천=뉴시스】박홍식 기자 = 철도 이용객이 줄면서 여객업무가 중단됐던 경북 김천시 직지사역(간이역)이 시민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된다. 지난 27일 문화디자인 사업 준공식 장면. (사진=김천시 제공)   photo@newsis.com 
【김천=뉴시스】박홍식 기자 = 철도 이용객이 줄면서 여객업무가 중단됐던 경북 김천시 직지사역(간이역)이 시민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된다. 지난 27일 문화디자인 사업 준공식 장면. (사진=김천시 제공)  [email protected]
【김천=뉴시스】박홍식 기자 = 철도 이용객이 줄면서 여객업무가 중단됐던 경북 김천시 직지사역(간이역)이 시민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된다.

 직지사역은 대중교통 발달과 자가용 증가로 철도 이용객이 점차 줄면서 지난 2007년 6월 여객취급 업무가 전면 중단된 채 5년째 흉물로 시민들의 외면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김천시는 간이역 확성화를 위해 코레일과 협의를 거쳐 무용지물로 전락한 직지사역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지난해 문화관광부가 추진하는 공모사업지로 직지사역이 선정되면서 다시 활기를 찾게 된 것.

 시는 국비 1억원, 시비 1억원을 들여 직지사역 문화디자인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7일 직지사역 문화디자인 프로젝트 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경부선 철도의 한 축을 담당해오며 그리움과 애환 등 많은 추억이 담겨 있는 직지사역의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이라며 "이제 직지사역은 옛 추억을 더듬어 보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된다"며 많은 시민들의 이용을 당부했다.

 새롭게 탄생될 직지사역은 하야로비공원, 부항댐 생태공원, 수도산 자연휴양림, 증산 무흘구곡 경관가도 조성사업 등과 어우러진 김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조성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만남의방, 작은음악회,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열차카페도 운영된다.

 직지사역 운영은 김천시니어클럽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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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직지사역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기사등록 2012/12/28 17:09:02 최초수정 2016/12/28 01: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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