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뉴시스】권교용 기자 =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역의 농특산물을 활용해 논산 대표 음식을 발굴․개발한 내용을 담아 ‘정성스레 차려낸 논산의 향토음식 이야기’ 책자를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책자 발간은 딸기, 젓갈축제 등 지역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과 영외면회제 시행에 따라 논산을 방문하는 장병과 면회 가족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음식 문화를 알리고 음식 마케팅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고자 이뤄졌다.
책자에는 논산의 역사와 문화이야기를 비롯해 딸기 등 농특산물 소개와 강경의 웅어회 무침, 연산의 오골계 백숙 등 지역의 향토 음식과 딸기 피자, 고구마 잡채, 대추 숙주 냉채 등 지역의 대표 음식 총 35가지를 만드는 방법이 상세하게 수록되어 있다.
시는 지난 11월 8일 농업인 화합한마당 행사에서 대표음식 전시와 시식회를 통해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관내 모범음식점 100여개소와 초․중․고교 60여곳 등에 책자를 배부해 향후 음식 메뉴개발과 학교급식에도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28일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책자 발간은 딸기, 젓갈축제 등 지역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과 영외면회제 시행에 따라 논산을 방문하는 장병과 면회 가족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음식 문화를 알리고 음식 마케팅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고자 이뤄졌다.
책자에는 논산의 역사와 문화이야기를 비롯해 딸기 등 농특산물 소개와 강경의 웅어회 무침, 연산의 오골계 백숙 등 지역의 향토 음식과 딸기 피자, 고구마 잡채, 대추 숙주 냉채 등 지역의 대표 음식 총 35가지를 만드는 방법이 상세하게 수록되어 있다.
시는 지난 11월 8일 농업인 화합한마당 행사에서 대표음식 전시와 시식회를 통해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관내 모범음식점 100여개소와 초․중․고교 60여곳 등에 책자를 배부해 향후 음식 메뉴개발과 학교급식에도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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