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신동립 기자 = 미스USA 올리비아 컬포(20)가 제61대 미스유니버스가 됐다.
19일 밤(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플래닛할리우드 리조트&카지노에서 열린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각국을 대표한 미녀 88명을 제쳤다.
보스턴대에 재학 중인 컬포는 로드아일랜드 출신으로 올해 미스USA로 뽑혔다. 이탈리아계 아버지와 아일랜드·이탈리아계 어머니 사이의 5남매 중 셋째다. 음악가인 부모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첼로를 익혔다. 로드아릴랜드 필하모닉 유스오케스트라, 로드아일랜드 필하모닉 체임버 앙상블, 베이 뷰 오케스트라, 로드아일랜드 올스테이트 오케스트라, 보스턴 유스심포니의 첼리스트로 보스턴 심포니홀, 카네기홀등에서 연주했다.
19일 밤(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플래닛할리우드 리조트&카지노에서 열린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각국을 대표한 미녀 88명을 제쳤다.
보스턴대에 재학 중인 컬포는 로드아일랜드 출신으로 올해 미스USA로 뽑혔다. 이탈리아계 아버지와 아일랜드·이탈리아계 어머니 사이의 5남매 중 셋째다. 음악가인 부모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첼로를 익혔다. 로드아릴랜드 필하모닉 유스오케스트라, 로드아일랜드 필하모닉 체임버 앙상블, 베이 뷰 오케스트라, 로드아일랜드 올스테이트 오케스트라, 보스턴 유스심포니의 첼리스트로 보스턴 심포니홀, 카네기홀등에서 연주했다.

한편 2012 미스유니버스 2위는 미스 필리핀, 3위 베네수엘라, 4위 호주, 5위는 브라질에게 돌아갔다. 2011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24)는 톱16에 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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