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뉴시스】서정훈 기자 = 충남 아산의 온양 한올중학교(교장 권영일)가 다양한 영어동아리 활동을 통해 영어교육의 가시적 효과를 거둬 주목을 받고 있다.
한올중은 지난 2010년 충남도교육청으로부터 영어 연구학교로 지정된 뒤 학생들이 친근하고 알기 쉽게 접할 수 있는 기발한 영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특기적성교육에 접목해 운영하고 있는 영어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흥미를 유발시킬수 있는 영어뮤지컬과 영자신문제작, 영어에니메이션, 영문북클럽 등 이색적인 영어동아리 활동이다.
한올중학교의 다양한 영어 동아리활동은 학생들의 영어 학습능력을 끌어올려 올해 실시한 실용인증 영어시험에서 응시학생중 90%가 등급을 획득하고 아산에서는 처음으로 충남도교육청으로부터 인증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지난 2010년 충남도 교육청 지정 영어 교과교실을 운영하면서 영어교육 환경조성부문 최우수상을 받은데 이어 올해에는 교과부로부터는 우수교과교실 운영학교로 추천 받아 전국 학교의 벤치마킹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 학교 영어뮤니컬 동아리(지도교사 김윤식·윤정은)는 최근 15개 학교가 참가한 아산교육지원청 주최 '영어교과서 외우기 페스티벌'에서 모두 영어로 된 대사와 노래, 율동을 완벽하게 소화해 큰 갈채를 받았다.
한올중 권영일 교장은 “영어동아리 활동은 학생들이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영어를 친근한 친구처럼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주는 데 교육목적이 있다”며 “시행 3년째를 맞아 지금은 동아리 활동이 활성화돼 학생들이 경쟁적으로 영어에 관심을 보이는 등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한올중은 지난 2010년 충남도교육청으로부터 영어 연구학교로 지정된 뒤 학생들이 친근하고 알기 쉽게 접할 수 있는 기발한 영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특기적성교육에 접목해 운영하고 있는 영어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흥미를 유발시킬수 있는 영어뮤지컬과 영자신문제작, 영어에니메이션, 영문북클럽 등 이색적인 영어동아리 활동이다.
한올중학교의 다양한 영어 동아리활동은 학생들의 영어 학습능력을 끌어올려 올해 실시한 실용인증 영어시험에서 응시학생중 90%가 등급을 획득하고 아산에서는 처음으로 충남도교육청으로부터 인증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지난 2010년 충남도 교육청 지정 영어 교과교실을 운영하면서 영어교육 환경조성부문 최우수상을 받은데 이어 올해에는 교과부로부터는 우수교과교실 운영학교로 추천 받아 전국 학교의 벤치마킹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 학교 영어뮤니컬 동아리(지도교사 김윤식·윤정은)는 최근 15개 학교가 참가한 아산교육지원청 주최 '영어교과서 외우기 페스티벌'에서 모두 영어로 된 대사와 노래, 율동을 완벽하게 소화해 큰 갈채를 받았다.
한올중 권영일 교장은 “영어동아리 활동은 학생들이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영어를 친근한 친구처럼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주는 데 교육목적이 있다”며 “시행 3년째를 맞아 지금은 동아리 활동이 활성화돼 학생들이 경쟁적으로 영어에 관심을 보이는 등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